10월 27일 QT · 은혜가 순종으로 향합니다 (Grace Moves Toward Obedience)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바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그는 아들이시면서도, 당하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다함이 없고, 주님의 자비는 끝이 없다. 이 사랑과 자비가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님의 신실하심이 큽니다.

저는 순종을 강조하면 은혜가 줄어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는 의지력을 짜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이 은혜에 의지력과 자기 노력을 덧붙이지 않으시며, 그분의 말씀이 삶의 모든 영역에 대한 말씀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의 범위와 적합성이 넓어지면 하나님의 자기 계시는 우리가 사는 환경이 되고, 그분의 약속은 우리가 먹고 사는 양식이 되고, 그분의 명령은 우리가 살아 내는 삶이 됩니다. 오늘 저는 은혜와 순종을 대립시키지 않고 은혜가 순종으로 향한다는 말씀을 받습니다. | 나의 고백

저는 하나님이 순종을 요구하시면 복음의 은혜를 무시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틀어 값없는 은혜가 효력 있는 은혜이고, 고난 가운데서 우리를 죄에서 변화시키려는 은혜라고 알려 줍니다. 오늘 저는 은혜를 받았기에 순종의 방향으로 걷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 값없는 은혜는 효력 있는 은혜입니다

저는 변화가 극적이고 완전해야 한다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이 변화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는 완전함을 뜻하지 않으며, 우리는 아침마다 새로워지는 자비가 늘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완전하지 않은 저를 정죄하지 않고 아침마다 새로운 자비를 구하겠습니다. | 아침마다 새로워지는 자비

저는 작은 선택은 변화와 상관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계속되는 씨름 가운데에도 실제적인 치유가 있으며 그것이 늘 극적인 것은 아니고, 작은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사랑 안에서 걷는 작은 선택 하나를 하겠습니다. | 작은 선택이 중요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틀어, 값없는 은혜는 효력 있는 은혜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보혜사 성령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셨고(요한복음 14장 18절), 그 약속이 성령으로 이루어졌으니 오늘 사랑 안에서 걷는 순종의 길에서도 혼자가 아닙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은혜와 순종을 서로 대립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오늘 사랑 안에서 걷는 작은 선택 하나를 하고 있는가. 나는 오늘 성령이 함께하심을 믿고 순종의 길에서 혼자 애쓰지 않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하늘 아버지, 값없는 은혜가 저를 죄에서 돌이키는 효력 있는 은혜임을 믿습니다. 아침마다 새로운 자비 가운데서 사랑으로 걷는 작은 순종을 하게 하소서. 저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으시고 보혜사 성령으로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에베소서 5장 1-2절, 히브리서 5장 8절,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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