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나를 대신해 죽음을 마주하신 분” (롬 6)

​[나의 고백] 죽음이 마지막이 아닌 이유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6:23)

​1. 마음으로 받는 말씀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로마서 6:23)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호세아 13:14]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민수기 2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죽음은 오랫동안 인류에게 두려운 종착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저에게 죽음은 이제 '마지막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지막의 바로 앞 단계일 뿐입니다. 저에게 들려올 하나님의 최종적인 선언은 '부활'이며, '영생'이며, '끝없는 자비'입니다.

​2. 나를 대신해 죽음을 마주하신 분

​죄의 대가는 죽음이며, 이 무거운 삯을 치러야 할 사람은 바로 저였습니다. 하지만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죽음을 마주하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주님은 단순히 육체적인 고통만을 겪으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죄의 삯을 몸소 담당하셨고, 악한 자의 악의를 견디셨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를 온전히 받아내셨습니다. 유죄인 저를 위해 무죄인 그분이 기꺼이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3. 죽음을 죽이신 십자가

예수님이 생명을 내어주셨을 때, 역설적으로 죽음은 그 권세를 잃고 파괴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파괴자였던 죽음을 멸하셨고, 예수님은 찬란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이제 나에게 죽음은 멸망의 통로가 아니라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이 되었습니다.

4. 생명이 가진 마지막 결정권 

나는 비록 육체적으로는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그것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미 나의 모든 죄값을 치르셨기에, 나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이라는 단어가 기록되어 있음을 믿으며, 오늘도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죽음은 나에게 패배를 선언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을 죽이셨기에, 나의 마지막은 사망이 아닌 ‘영원한 부활’입니다.
”Death doesn’t have the last say; it has the next-to-last say. The last word is life.”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고백]

​주님, 죄의 결과인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부활의 승리를 날마다 선포하게 하소서.

​제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가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임을 믿으며, 오늘 하루를 소망과 담대함으로 채워 주소서.

Lord, deliver us from the fear of death that is the consequence of sin, and grant us the grace to proclaim daily the victory of resurrection that You accomplished on the cross.

I believe that the final page of my life is not death but eternal life; fill this day with hope and cou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