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느낌의 안개"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시편 1편

 
아침과 밤에
주의 말씀 날 채우시네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움켜쥔 허상들을 내려놓고
나를 구원하신 주를 묵상하며
그분의 기쁨 되기를 원하네

아침과 밤에
주의 사랑 날 채우시네
내게 말씀하신 모든 것
온맘을 다해 내안에 심으리
나를 위해 죽으신 그 사랑 안에
날마다 함께 거하길 원하네


나를 받으소서
나를 받으소서
주의 기쁨 주의 사랑하는 자 여기에
아침과 밤에
주의 말씀 날 채우시네
사랑하는 자 여기에

[나의 고백] 느낌의 안개를 뚫는 진리의 빛

"I bring my deceptive feelings into the light of God's Word today, refusing to let my impulses be my master. I trust the living Word to discern my heart and lead me toward the truth of Jesus Christ, where real change begins." (Reflecting on Hebrews 4:12)

1. 마음으로 받는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예레미야 17:9)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로마서 12: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2:5)


나는 오늘 내 변덕스러운 **'감정'**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었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내 느낌에(I feel)"라는 말 뒤에 숨겨진 나의 욕망과 두려움, 이기적인 계획들을 하나님의 예리한 말씀 앞에 내어놓습니다. 감정이 이끄는 대로 표류하던 삶을 멈추고, 내 영과 혼을 찔러 쪼개어 참된 실체를 보게 하시는 주님의 통치를 받아들입니다. 모호한 느낌의 구름을 걷어내시고, 오직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내 영혼이 정돈되며 변화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2. 수직적인 해결책: 감정을 '분별의 대상'으로 삼기

감정의 지배를 해결하는 수직적인 길은 감정을 '주장'하는 대신 '평가'하는 것입니다. 어떤 느낌이 강하게 들 때 "나는 이렇게 느껴지니 이게 맞아"라고 결론짓지 말고, "이 감정 이면에 숨은 나의 생각과 욕구는 무엇인가?"라고 말씀 앞에서 질문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내면의 복잡한 동기를 수술하는 예리한 검입니다. 말씀의 조명을 통해 감정이라는 안개를 뚫고 주님의 뜻이라는 견고한 지면 위로 올라서십시오.

3. 안팎을 깨끗하게 하는 정결한 정직

나는 내 감정이 곧 나 자신이라고 믿으며 주관적인 생각에 갇혀 살았던 영적 교만을 정결하게 씻어내길 원합니다. 진리보다 내 일시적인 기분과 충동을 더 권위 있게 여겼던 우상 숭배를 회개합니다. 내 안의 기만적인 언어들을 씻어내시고, 오직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만이 내 삶의 최종 권위가 되는 정직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4. 나를 다시 통치하시는 주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감정에 휘둘리는 우리를 진리로 붙들어 주시는 해방의 통치력입니다. 주님의 통치는 우리가 "~인 것 같다"는 느낌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 말씀의 검으로 그 사슬을 끊고 그리스도의 자비와 능력 안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다스림입니다. 주님, 오늘 제 마음을 다스려 주셔서 제가 제 감정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의 통치가 제 삶을 통해 **'감정을 다스리는 진리의 평안'**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고백]

살아계신 주님, "내 느낌"이라는 모호한 장막 뒤에 숨어 제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했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좌우에 날 선 검보다 예리한 주님의 말씀으로 제 복잡한 생각과 숨은 의도들을 낱낱이 파헤쳐 주시고, 오직 진리 안에서만 제 영혼이 바른 길을 찾게 하소서.

제 일시적인 감정을 절대적인 권위로 삼지 않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만을 제 삶의 근거로 삼기 원합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주님의 자비와 능력을 의지하오니, 오늘 제 안의 거짓된 느낌들을 걷어내시고 주님의 빛 가운데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Living Lord, I repent of those days when I judged and acted as I pleased, hiding behind the hazy veil of "my feelings." With Your Wor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lease expose my complex thoughts and hidden intentions, and let my soul find the right path only within Your truth.

I desire to rely solely on the truth of Lord Jesus Christ as the foundation of my life, rather than taking my fleeting emotions as absolute authority. Depending on Your mercy and power that bring change, clear away the deceptive feelings within me today and let me enjoy freedom in Your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