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임재-고난의 용광로" (시 23)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하나님의 빛




[나의 고백] 고난의 용광로에서 만나는 주님

"I embrace the presence of God even in my darkest valley today. I believe that my suffering is the very place where Christ reveals Himself, awakening my faith and teaching me to love with wisdom." (Reflecting on Psalm 23:4)

1. 마음으로 받는 말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앎이로다." (로마서 5:3-4)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나는 오늘 내 삶의 뒤엉킨 감정과 어두운 상황들을 주님 앞에 정직하게 내어놓습니다. 고난이 없는 평탄한 길에서만 주님을 찾으려 했던 얕은 신앙을 내려놓고, 오히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한복판에서 빛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이 나를 에워쌀 때, 이것이 내 믿음이 깨어나고 사랑이 깊어지는 거룩한 용광로임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라는 약속이 내 삶의 실제가 되어, 어떤 위협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하늘의 담대함을 얻게 하소서.

2. 수직적인 해결책: '함께하심'의 약속을 고난에 연결하기

불안과 고통을 해결하는 수직적인 길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의 '현재적 고통'에 의도적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하신다"라는 말이 공허한 구호가 되지 않게 하려면, 지금 내가 느끼는 취약함과 두려움을 주님께 구체적으로 아뢰어야 합니다. 주님은 멀리서 구경하시는 분이 아니라 용광로 속에 함께 들어와 계신 분입니다. 고난의 현장에서 주님의 손을 잡으십시오. 그때 비로소 신앙은 이력서의 장식이 아닌, 죽음을 이기는 생명의 능력이 됩니다.

3. 안팎을 깨끗하게 하는 정결한 인내

나는 삶이 편안할 때 주님을 잊고 지냈거나, 고난이 닥쳤을 때 주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며 원망했던 불신앙을 정결하게 씻어내길 원합니다. 고통을 피하는 데만 급급하여 그 속에 담긴 주님의 가르침을 보지 못했던 영적 무지를 회개합니다. 내 안의 두려움과 불평을 씻어내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임재를 신뢰하며 견뎌내는 정결하고 단단한 믿음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4. 나를 다시 통치하시는 주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고난의 한복판으로 직접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시는 임재의 통치력입니다. 주님의 통치는 우리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우리를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며, 고난을 통해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가시는 변형의 통치입니다. 주님, 오늘 제 마음을 다스려 주셔서 제가 골짜기 속에서도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통치가 제 삶을 통해 **'고난을 뚫고 나오는 소망의 노래'**로 나타나게 하소서.

“Suffering is the crucible in which Christ shows himself. We learn faith and love when life goes wrong.”
”고난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용광로입니다. 우리는 삶이 어긋날 때 비로소 믿음과 사랑을 배웁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고백]

임재하시는 주님, 제 삶의 색깔이 어둡고 흐릿하게 뒤섞여 있을 때에도 주님은 저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현실 속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이 고난의 용광로를 통해 제 믿음이 순금처럼 정련되게 하소서.

제 곁에서 함께 고통받으시며 저를 붙드시는 주님의 사랑을 오늘 깊이 경험하길 원합니다. 평안할 때의 관념적인 신앙이 아니라, 가장 힘들 때 보석처럼 빛나는 주님을 만남으로써 제 영혼이 담대해지게 하시고 지혜로운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Presence-dwelling Lord, I believe You are with me even when the colors of my life are dark and muddied. In the reality of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let me not be seized by fear, but let my faith be refined like pure gold through this crucible of suffering.

I desire to deeply experience Your love today, as You suffer alongside me and hold me close. May I encounter You, the One who shines like a jewel in the hardest times, moving beyond a conceptual faith to a bold soul that learns wise love.


QT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