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
John 15:1-17
(요 15:1-17, 새번역)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중심 구절 / Key Verses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remain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John 15: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머물게 하고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5:11
중심 주제 / Key
8/31 "진정한 기쁨 - My Joy…Your Joy” (요 15)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기쁨은 어떤 기쁨이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해 ‘행복’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모독입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주님의 아버지께 드리는 완전한 자기 포기와 자기 희생이었습니다. 곧 아버지께서 주님께 맡기신 일을 수행하는 기쁨입니다.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시 40:8).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똑같은 기쁨을 누리는 분량까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의 기쁨을 내게 소개하시도록 허락했습니까?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은 건강한 몸이나 외부적 환경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사역이 성공적인 것을 보는 데 있지도 않습니다. 풍성한 삶은 하나님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데 있으며 예수님이 하나님과 가지셨던 교통 가운데 있습니다. 이 기쁨을 가장 먼저 방해하는 것은 상황을 바라보는 가운데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염려가 하나님의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지 깨닫기 전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이 사로잡혀서 근심에 빠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들은 단지 풍성한 삶의 시작일 뿐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곳까지 이끄신 후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십시오. 거기서 당신의 기쁨을 발견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으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생수를 쏟아내실 수 있는 중심점이 되십니다. 자아의식을 멈추고 스스로 거룩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자가 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진 그 생명으로 사십시오.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과 함께 우리 안에 숨겨진 그 생명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은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가장 축복이 되는 사람들의 삶은 자신들이 누군가에게 가장 큰 축복이 된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주님께서 누리셨던 그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그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를 계산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