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 Does He Know Me?" (요 10)

8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


John 10:1-6

(요 10:1-6, 새번역)

[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이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이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간다.

[4] 자기 양들을 다 불러낸 다음에, 그는 앞서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라간다. 양들이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5]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그것은 양들이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_요 10:3

And he calleth every one of his sheep by name, and leadeth them out_John 10:3

중심 주제 / Key

8/16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 Does He Know Me?" (요 10)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너무나 슬퍼서 주님을 못 알아볼 때(요 20:15) :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여보세요, 당신이 그를 옮겨 놓았거든, 어디에다 두었는지를 내게 말해 주세요. 내가 그를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모든 교리를 다 알고도 여전히 예수님을 모를 수 있습니다. 교리의 지식이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보다 앞서면 그 사람의 영혼은 위험합니다. 왜 마리아가 울고 있습니까? 마리아에게 교리라는 것은 그녀의 신발 밑에 있는 풀보다 나을 것이 없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마리아를 교리적으로 조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녀를 조롱할 수 없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그녀로부터 일곱 귀신을 쫓아낸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예수님이 베푸신 축복마저 예수님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서신 것을 보았으나 그분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요 20:13-16). 그러나 그녀가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분이 바로 그녀에게 말씀하셨던 과거의 그 예수님인 줄을 깨닫고 “선생님!”이라고 외쳤습니다.

고집스러울 정도로 의심할 때(요 20:27) :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예수님에 대해 뭔가 의심한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경험했지만 나는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심한 적은 없습니까? 다른 제자들이 도마에게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의심했습니다.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도마는 예수님의 인격적인 만지심이 필요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주님의 만지심이 임할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주의 만지심이 임했을 때 이는 형언할 수 없이 귀한 것입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

이기심 때문에 주님을 부인할 때(요 21:15-17) :

예수께서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때에 베드로는, [예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이나 물으시므로, 불안해서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먹여라.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맹세와 저주로 부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홀로 만나주셨습니다. 주님은 그를 사적으로 회복시키시고 그 후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그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요 21:15).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사귐의 역사가 있습니까? 제자도의 한 가지 증표는 주님과의 친밀한 연결, 곧 그 어떤 것도 흔들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교리적 지식과 슬픔과 의심과 이기심을 넘어서 주님과 친밀한 연결을 하게 하소서 “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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