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
(슬픔, 고통, 궁핍의 상황들에 휩싸일 때 )
Isaiah 6:1-5
이사야 6:1-5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2 그분 위로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은 저마다 날개를 여섯 가지고 있었다.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는 날고 있었다.
3 그리고 그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화답하였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의 영광이 가득하다."
4 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 찼다.
5 나는 부르짖었다. "재앙이 나에게 닥치겠구나! 이제 나는 죽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인데, 입술이 부정한 백성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을 만나 뵙다니!"
중심 구절 / Key Verses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_사 6:1
중심 주제 / Key
7/12 "영적인 공동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하나님과 함께 믿음의 길을 걷다보면 주님께서 종종 우리의 “영웅들을 사라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웅들의 자리에 친히 계시기 위해 그들을 데려가십니다. 이때 우리는 실족하고 쓰러지고 낙심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나에게 마치 하나님처럼 전부였던 사람이 지난 해에 돌아가셨다고 한다면, 그때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까? 아파 누웠습니까? 낙심되었습니까? 아니면 주님을 보았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가 못 보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성품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인간 성품의 상태에 따라 계시 여부를 결정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을 또한 보았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 전에 내 성품 안에는 하나님과 일치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보기 시작할 때까지는 나는 일반적으로 내 편견에 따라서만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보기 전에 나는 외적인 사건을 통한 수술이 필요하고 내면은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을 뵈오면서 아무것도 안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처음도 하나님이요 둘째도 하나님이며 셋째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온 세상에서 나의 하나님 외에 다른 분이 없습니다. 오직 당신 밖에 없습니다.” 계속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당신이 정녕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에 따라 사는 것을 그분이 보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언제나 주를 보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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