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금 주님안에 거하십시오!”
(그리스도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생길 때)
Matthew 11:25-30
(마 5:21-30, 새번역)
[21]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25]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 얼른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고, 재판관은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어서, 그가 너를 감옥에 집어넣을 것이다.
[2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27]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29]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If your right hand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cast it from you; for it is more profitable for you that one of your members perish, than for your whole body to be cast into hell. —Matthew 5:30
오른손이 너로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지체 중 하나가 멸망하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5:30
중심 주제 / Key
6/29 "가장 엄격한 규율 - The Strictest Discipline" (마 5)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오른손을 잘라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네 오른손이 나와의 동행을 방해하거든 잘라버리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당신이 마음대로 행해도 완벽하게 합법적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께 집중하려 할 때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오른손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것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만일 그것이 주님의 계명을 따르는 데 방해된다면 잘라내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훈련은 인간에게 충격을 주는 가장 혹독한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거듭나게 함으로 변화시키실 때, 여러분의 삶은 처음에는 불구(being maimed)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제는 해서는 안 되는 수백 가지의 것들이 생겼습니다. 이런 것들은 과거 당신의 세속적인 눈에는 당신의 오른손과 오른눈처럼 여겨지던 것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도대체 그것이 뭐가 나쁘다는 것입니까? 당신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성도로서 불구의 삶으로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나 불구지만 하나님의 눈에 아름다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 사람의 눈에 아름답지만 하나님의 눈에 불구인 삶보다 낫습니다.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의 성령으로 당신의 많은 행동들을 막으십니다. 비록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완벽하게 어울릴지 몰라도 당신에게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행위를 함부로 비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영적 삶의 출발은 불구의 삶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완벽하게 온전해진 삶의 그림을 제시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 5:48).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제가 주님께 집중하려고 할 때 방해하는 나의 오른 손과 같은 것들을 온전히 내려놓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온전하심을 따르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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