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 "믿음에 의한 칭의 - Justification by Faith" (롬 5)

10월 “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하십시오!”
(삶에서 내려오는 방법을 알아야 할 때)

My Utmost for His Highest
QT 가이드

중심 구절 / Key Verses

If when we were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God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we shall be saved by His life. —Romans 5:10

Romans 5:1-11

(롬 5:1-11, 새번역)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4]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6]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7] 의인을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욱이 선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감히 죽을 사람은 드뭅니다.

[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9]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10]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한 일입니다.

[11]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된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_롬 5:10

나는 믿음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회개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신 일을 깨달은 증표입니다. 신앙적 위험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를 강조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게 하는 것이 나의 순종과 거룩함이라고 오해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죽음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돌아가 주님께서 계시해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는 즉시, 예수 그리스도의 엄청난 속죄의 역사가 나를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이끕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의 초자연적인 기적에 의해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의 죄에 대해 내가 회개했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오직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로 인해 의롭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모든 것을 꿰뚫는 빛으로 그리스도의 속죄의 역사를 우리 마음속에 깨닫게 하시면, 나는 비록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알 수 없으나 내가 구원받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논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 죽음 위에 세워집니다. 우리는 주님의 속죄 때문에 거듭날 수 있습니다. 우리 죄인들은 회개나 믿음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모든 신앙 경험보다 앞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의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칭의와 성화가 절대적으로 안전한 이유는 하나님 자신 때문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칭의 및 성화를 이루어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속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것이 하나님의 기적에 의해 자연적인 것이 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 이루신 일을 깨닫는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요 19:30).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아래 답글 창에 작성합니다.
Please write your prayer in the reply box below based on the words you read and meditated on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