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영적 전쟁의 승리 - Where the Battle is Won or Lost" (렘 4)

12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My Utmost for His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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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구절 / Key Verses

“If you will return, O Israel,” says the Lord… —Jeremiah 4:1

Jeremiah 4:1-4

(렘 4:1-4, 새번역)

[1] "이스라엘아, 정말로 네가 돌아오려거든, 어서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싫어하는 그 역겨운 우상들을 내가 보는 앞에서 버려라. 네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라.

[2] 네가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진리와 공평과 정의로 서약하면, 세계 만민이 나 주를 찬양할 것이고, 나도 그들에게 복을 베풀 것이다."

[3] "참으로 나 주가 말한다.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아, 가시덤불 속에 씨를 뿌리지 말아라. 묵은 땅을 갈아엎고서 씨를 뿌려라.

[4]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아, 너희는 나 주가 원하는 할례를 받고, 너희 마음의 포피를 잘라 내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악한 행실 때문에, 나의 분노가 불처럼 일어나서 너희를 태울 것이니, 아무도 끌 수 없을 것이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_렘 4:1

영적 전쟁의 성패는 외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의지라는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판가름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사로잡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적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우리는 매번 패배합니다. 영적 전쟁이 몇 분이 걸릴지 또는 몇 년이 걸릴지는 하나님께 달린 것이 아니라 내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지의 전쟁은 하나님 앞에서 나 홀로 치러야 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 영적 전쟁을 치르는 성도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영적 전쟁의 상황에 처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하나님을 시험해봐야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먼저 아무도 간섭할 수 없는 내 영혼의 가장 비밀스러운 의지라는 장소에서 나 자신과 하나님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후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만일 영적 전쟁에서 지면 하나님의 작정에 따라 재난과 비참과 요동함이 분명히 임하게 됩니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지 못한 이유는 먼저 외부 세계와 싸워 이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이 싸움을 먼저 치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이 싸움을 단 한 번에 영원히 해결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언제나 ‘의지’의 문제까지 그들을 이끌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의지’로 하나님께 항복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가끔 우리를 삶의 극한 상황으로 이끄십니다. 그곳은 삶의 가장 큰 분기점이 있는 지점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게으르고 쓸모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든지 아니면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타오를 수 있습니다. 최상의 주님께 당신의 최선을 드리십시오!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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