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QT · 빛의 갑옷을 입고 (Putting On the Armor of Light)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일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마십시오. (로마서 13장 12절, 14절) | 오늘의 말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에베소서 6장 12절, 참고)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베드로전서 5장 8절)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오늘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영적 전쟁이라는 말을 늘 막연하고 특별한 순간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로마서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어둠을 벗고 빛을 입으라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 삶 속에 어떤 어둠의 일들이 있는지 정직하게 돌아봅니다. | 나의 고백

저는 세상, 육신, 마귀라는 삼중의 도덕적 대적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 벌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제가 지금 어느 쪽 편에 서 있는지 살펴보고 싶습니다. | 내가 서 있는 편을 확인하기

저는 제가 누구의 형상을 닮아가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본 적이 드뭅니다. 그러나 본문은 선한 목자를 닮아갈 것인지, 거짓말하고 파괴하는 자를 닮아갈 것인지 묻습니다. 저는 오늘 제가 누구를 섬기며 누구를 닮아가고 있는지 정직하게 보고 싶습니다. | 내가 닮아가는 형상을 살피기

저는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것이 큰 죄가 아니라고 스스로 합리화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그것을 명확히 벗어버려야 할 어둠의 일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그 정욕의 자리를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는 자리로 바꾸고 싶습니다. | 정욕의 자리를 그리스도로 채우기

"영적 전쟁은 특별한 순간의 일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 누구를 섬길 것인가를 두고 벌어지는 삶 전체의 싸움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빛의 갑옷을 입는다는 것은 우리가 세운 편가름의 경계를 벗어버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성령은 그 경계 너머로 먼저 움직이십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어둠의 일과 빛의 갑옷 중 무엇을 입고 있는가. 나는 지금 누구의 형상을 닮아가고 있는가. 나는 오늘 정욕의 자리를 그리스도로 채우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주님, 오늘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게 하소서. 제가 선한 목자를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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