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으로 시작하기
✦ 오늘의 말씀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한일서 2장 16절)
✦ 함께 읽는 말씀
"작은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한일서 5장 21절)
"너희가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에베소서 5장 5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한일서 4장 21절)
✦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의 영혼은 늘 무언가를 예배하려 손을 뻗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의 우상을 정직하게 보게 하시고, 그 자리를 오직 주께로 돌리게 하소서.
✦ 나의 고백
오늘 나는 마음의 우상이라는 말이 나에게 얼마나 정확히 들어맞는지를 정직하게 인정합니다. 나는 늘 무언가를 예배하려 손을 뻗어왔고, 그것이 하나님이 아닐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그 우상 사냥이 나 자신을 향한 지나친 성찰이나 남을 향한 판단으로 흐르기 쉽다고 경고합니다. 나는 오늘 그 균형 앞에 정직하게 서 봅니다.
나를 향한 우상 사냥의 함정을 보다
나는 내 안을 파고들며 지나치게 자기 분석적이 되었던 순간들을 오늘 돌아봅니다. 그러나 자신과 타인을 아는 것이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오늘 배웁니다. 우리의 필요에 대한 정확한 앎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비로 향하게 합니다.
믿음은 성찰이 아니라 관계임을 배우다
나는 믿음이 나 자신을 계속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과 관계 맺는 것이라는 것을 오늘 새롭게 봅니다. 나는 오늘 내 안을 파고드는 대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리로 시선을 옮기고 싶습니다.
사랑은 판단이 아니라 관대함임을 배우다
나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 하고, 판단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행동했던 순간들을 오늘 정직하게 인정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을 관대하고 자비롭게 만든다는 것을 오늘 배웁니다. 나는 오늘 판단이 아니라 관대함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 오늘의 한 문장
"우리의 필요에 대한 정확한 앎은 우리 자신에게서 벗어나 하나님과 서로를 향한 자비로 곧장 이어집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파송받은 자가 먼저 다가가 맞이합니다." — 판단이 아니라 관대함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법을 배운 사람이, 새로 온 이를 자비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내 마음의 우상은 무엇인가. 나는 자기 성찰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혼동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 누군가를 판단이 아니라 관대함으로 바라볼 수 있는가.
✦ 오늘의 기도
하늘 아버지, 제 마음의 우상을 정직하게 보게 하소서. 저 자신을 파고드는 대신 주를 바라보게 하시고, 사람들을 관대함으로 대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