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QT | 나를 아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을 아시고 더 가까이 오십니다

7월 9일 QT | 나를 아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을 아시고 더 가까이 오십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QT 찬양 앱)

✦ 오늘의 말씀

주님, 주님께서는 나를 아십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님을 향하는가를 시험하십니다. (예레미야 12장 3절 전반)

✦ 함께 읽는 말씀

"주님, 주님은 나를 살펴보시고 나를 아십니다.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주님은 아시며 내 생각을 멀리서도 헤아리십니다." (시편 139편 1절~2절)

"내가 어디로 가면 주님의 영을 피하고 어디로 달아나면 주님의 얼굴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시편 139편 7절)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한복음 10장 14절)

"주는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시편 56편 8절)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브리서 4장 15절)

✦ 말씀 앞에 서기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내 생각을 아시고, 내 두려움을 아시고, 내 자신도 모르는 것까지 아신다. 내 슬픔과 기쁨을 아시고, 지혜를 받은 자리와 아직 어리석은 자리를 아신다. 무엇이 내 마음을 깨뜨리는지,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하는지 아신다. 그분 앞에서 우리는 열려있다. 그 하나님이 오늘 말씀하신다. 성령으로 우리 마음의 생각을 깨끗하게 하라고. 그분이 우리에게 오셔서 자신을 주신다. 씻고, 강하게 하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 나의 고백

나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숨기려 한다. 보여주기 싫은 것들을 덮어두고 싶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선언한다. 그분은 이미 알고 계신다고. 그리고 그 앎이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고. 나는 오늘 그분 앞에 열린 마음으로 선다.

하나님은 내 모든 것을 아신다

내 생각, 내 두려움, 내 어리석음, 내 슬픔. 그분은 다 아신다. 그럼에도 그분은 가까이 오신다. 아는 것이 떠나는 이유가 아니라 더 가까이 오시는 이유가 된다. 나는 오늘 그 사랑 앞에 선다.

열린 마음이 치유의 시작이다

오늘 기도는 고백이다. 우리가 주님 앞에 열려있을 때, 성령이 마음의 생각을 깨끗하게 하신다. 숨기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나는 오늘 그 자리로 들어간다.

예수님은 삭개오의 모든 것을 아시면서 먼저 가셨다

예수님은 삭개오가 어떤 사람인지 아셨다. 그러나 그 앎이 그분을 멀리하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먼저 그의 이름을 부르셨다. 우리도 그렇게 보냄받았다. 아는 것이 판단의 이유가 아니라 다가가는 이유가 되도록.

✦ 오늘의 한 문장

"하나님은 내 모든 것을 아신다. 그 앎이 그분을 더 가까이 오시게 한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예수님은 아무도 보지 않던 사람에게, 아무도 하지 않던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보냄받았습니다." —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더 가까이 오십니다. 오늘 그분 앞에 열린 마음으로 서서, 아무도 보지 않던 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숨기고 있는 것이 있는가. 그분이 내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이 오늘 나에게 어떤 위로를 주는가. 아는 것이 판단이 아니라 다가감의 이유가 되는 자리가 오늘 어디인가.

✦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 앞에 열려있습니다. 성령으로 내 마음의 생각을 깨끗하게 하소서. 씻어주시고, 강하게 하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아는 것이 판단이 아니라 다가감의 이유가 되어 오늘 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듣기]

시편 139편

주님, 주님은 나를 살펴보시고 나를 아십니다.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주님은 아시며 내 생각을 멀리서도 헤아리십니다.

내가 걷는 것과 눕는 것을 주님은 다 살피시며 내 모든 길을 환히 아십니다.

말이 내 혀에 오르기 전에 주님은 그 말을 이미 다 아십니다.

주님이 나를 앞뒤로 에워싸시며 내게 주님의 손을 얹으십니다.

이러한 지식은 내게 너무 놀라운 것이어서 너무 높아 내가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어디로 가면 주님의 영을 피하고 어디로 달아나면 주님의 얼굴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계시고 내가 스올에 내 자리를 펴도 거기에도 계십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고 바다 끝에 가서 살아도,

거기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붙드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잡아 주실 것입니다.

내가 어둠이 나를 덮어 달빛이 나를 비추는 밤이 되게 하라 할지라도,

주님께는 어둠도 어둡지 않으며 밤이 낮과 같이 빛나고 어둠과 빛이 주님께는 같습니다.

주님이 내 내장을 만드시고 내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를 조성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시니 내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은밀한 데서 만들어질 때와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받을 때에 내 형체가 주님 앞에 숨겨지지 아니하였습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님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들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님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님이 내 마음을 살피사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예레미야 12장

주님, 주님은 의로우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께 변론하더라도 주님이 옳으십니다. 그러나 악인들이 형통한 것과 반역자들이 다 평안히 사는 까닭을 내가 주님과 변론하고 싶습니다.

주님은 나를 심으셨으니 그들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들이 입술로는 주님을 가까이하지만 마음은 주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나를 아십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님을 향하는가를 시험하십니다.

주님, 악인들을 양 떼처럼 끌어내어 잡는 날에 죽도록 성결하게 하소서.

이 땅이 언제까지나 슬퍼하며 온 들의 채소가 마를 것입니까. 짐승들과 새들이 멸절되었사오니 이는 그 가운데 사는 자가 악하여 이르기를 그가 우리의 종말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요한복음 10장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히브리서 4장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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