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하나님, 내가 피할 바위이십니다. (시편 18편 2절) | 오늘의 말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힘, 어려울 때마다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46편 1절)
백성아, 언제나 그분을 의지하며, 그 앞에 너희의 마음을 털어놓아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시편 62편 8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삶은 어렵고 우리는 그 어려움을 잊게 해 줄 무언가를 찾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찾던 것이 아니라 주님 자신이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행동과 말과 감정 밑에 있는 동기를 주님 앞에 정직하게 내어놓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제 행동과 말과 감정과 생각 밑에 저를 움직이는 어떤 패턴이 있다는 것을 오래 살피지 못했습니다. 본문은 그 동기의 가닥 가운데 사람의 인정을 구하는 두려움과 제 뜻을 앞세우는 교만, 그리고 쾌락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합니다. 쾌락은 "기분이 좋은 것이 좋다. 그 기분을 이어 가고 어려움을 잊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시편 전체의 가장 큰 주제는 어려움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라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제가 무엇으로 시름을 잊으려 하는지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핍니다. | 나의 고백
저는 힘든 일이 닥치면 기분이 좋아질 만한 것을 찾아 그 일을 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삶이 어려울 때 우리가 스스로 정해 찾아가는 것들이 어려움을 잊게 해 주는 대체물이 될 수 있으며, 그것에 사로잡히면 삶 그 자체가 되어 줄 피난처를 찾고 만나는 일을 대신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제가 습관처럼 찾는 위로가 무엇인지 이름을 붙여 보려 합니다. | 어려움을 잊게 하는 것들
저는 불신이 하나님을 부인하는 큰 결심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불신이 진공 상태에서 일어나지 않고 그 순간의 적극적인 거짓 믿음으로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마음이 쏠리는 순간에 제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 그 순간의 거짓 믿음
저는 믿음을 마음속의 동의 정도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믿음도 적극적으로 드러난다고 말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을 나의 반석과 요새와 건지시는 분과 피난처로 주장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알려 줍니다. 오늘 저는 마음이 쏠리는 그 순간에 "주님은 나의 반석이십니다"라고 소리 내어 고백하려 합니다. | 반석이라 부르는 믿음
시편은 말합니다. 삶은 힘들지만 피난처가 있다고.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내일 우리는 성령이 열고 닫으시는 길에 관한 말씀을 듣습니다. 오늘 저는 막힌 길 앞에서 다른 피난처를 찾는 대신 주님께로 피합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어려움을 잊으려고 무엇을 찾고 있는가. 나는 오늘 막힌 길 앞에서 주님을 피난처로 삼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하늘 아버지, 제가 어려움을 잊으려 찾아가던 것들을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막힌 길 앞에서 다른 피난처 대신 주님께로 피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