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내 안의 '의로움'을 묻는 정직한 질문"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다시 밤이 없겠고




[나의 고백] 내 안의 '의로움'을 묻는 정직한 질문

​“Prove me, O LORD, and try me; test my heart and my mind.” —Psalm 26:2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주님,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여 보십시오. 나의 마음과 뜻을 검사하여 보십시오.” (시편 26:2)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피셔서 내 마음을 알아주시고, 나를 시험하셔서 내 생각을 알아주십시오. 내가 나쁜 길을 가고 있는지 나타내 보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시편 139:23–24)

​“사람의 행위가 자기 눈에는 모두 깨끗해 보이나, 주님께서는 그 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잠언 16:2)

​“노하기를 더디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하는 사람보다 낫다.” (잠언 16:32)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1–32)


나는 오늘 사소한 짜증 뒤에 숨어있는 나의 거대한 자기의(Self-righteousness)를 직면합니다.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며 나의 옳음을 증명하려 했던 분노가 사실은 내가 내 삶의 중심이 되려 했던 교만이었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단련하시는 손길 앞에 내 마음을 내어놓습니다.

1. 분노, 내면의 동기를 비추는 거울

분노는 단순히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내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무엇을 갈망하고 믿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아주 작은 쓴 뿌리조차도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폭로합니다. 나는 오늘 나의 분노를 무시하거나 정당화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우상과 그릇된 갈망들을 정직하게 들여다보기를 소망합니다.

2. "나의 기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나는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이 질문은 겹겹이 쌓인 나의 이기적인 동기들을 하나씩 드러내 줍니다. 내가 인정받아야 한다는 기대, 내 방식대로 상황이 흘러가야 한다는 고집이 꺾일 때, 비로소 나는 나 자신을 방어하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주님의 시선으로 나를 보기 시작합니다.

3. 선함의 종이 되는 거룩한 분노

주님은 나의 파괴적인 동기를 바꾸셔서 분노조차 선한 도구로 사용하게 하십니다. 내 의로움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이 나를 다스릴 때, 독이 가득했던 분노는 중화되고 정의와 자비를 실천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나는 오늘 우주의 중심에서 내려와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선택하며, 나의 동기를 새롭게 빚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Anger feels so ‘righteous’—and bad anger is so self-righteous. To tease out the motives underlying anger, ask ‘What are my expectations?’ God changes our motives.”

”분노는 스스로 정의롭다고 느끼게 하지만, 잘못된 분노는 자기의적일 뿐입니다. 분노의 동기를 찾으려면 ‘나의 기대치는 무엇인가?’라고 물으십시오. 주님이 우리의 동기를 바꾸십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고백]

​주님, 제가 옳다는 생각 뒤에 숨어 제 안의 깊은 동기를 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분노의 감정이 일어날 때마다 “나의 기대치는 무엇인가?”를 정직하게 묻게 하시고, 제 삶의 중심이 저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게 하소서.

​저의 마음과 뜻을 살피시는 주님, 제 안의 이기적인 기대를 내려놓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변화를 허락하소서. 제 안의 열정이 누군가를 해치는 독이 아니라, 주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My Heartfelt Confession Today]

​Lord, I confess that I have failed to see my deep motives while hiding behind the thought that I am right. Whenever anger arises, help me to honestly ask, "What are my expectations?" and to acknowledge that You, not I, are the center of my life.

​Lord, who tests my heart and mind, help me lay down my selfish expectations and grant me the transformation to resemble Your character. May the passion within me not be a poison that hurts others, but a channel for revealing Your good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