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소식지 (2023년 12월 17(주일 주간)
1. 식사
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간식,과일)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게 즐겁게!
2. 성령 임재 기도
“성령님! 우리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목장 시간을 인도하여 주소서.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령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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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1~2곡, 아이들 찬양, 모든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
-아이들 감사[재미, 기쁨, 보람]나눔 / 기도제목 나눔-목원들이 돌아가면서 아이에게 축복의 말, 칭찬의 말, 믿음의 말, 격려의 말을 한마디씩 합니다.
-이후 아이들 각자 시간, 어린이 목장, 어른 목장에 형편에 따라 참여
4. 찬양 (2 ~ 4곡*찬양 담당자가 미리 정하여 알려주면 vip에게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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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은 의 (마태복음 5:17-26)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메시지 1] 예수님은 인간의 한계와 결핍을 말씀하신다.
예수님 시대의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은 누구보다 성경(율법)에 대해 잘 알았고, 성경의 계명들을 실천한 사람들이다. 성경의 계명들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만든 많은 규정들까지 철저히 지켰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행위와 업적으로 만든 의가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의 의보다 더 나은 의가 아니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가르치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더 나은 의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살아가는 의(새로운 삶, 새로운 정체성)를 뜻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대표적인 계명을 인용하신다. 지금 예수님 앞에 있는 바리새인들은 이 계명을 철저히 지켰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살인하는 자들뿐만 아니라 형제자매에게 성내는(분노하는) 사람도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신다. 자신들의 근본적인 필요를 오직 하나님만이 채워줄 수 있음을 믿지 않고 자신들의 필요를 이웃의 것을 빼앗아서 채우려고 하는 불신앙의 모습이 바로 살인이고 분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즉 인간은 자기 스스로의 노력이든 이웃의 것을 빼앗는 것으로든 이 세상에서 아무리 가치가 있는 것으로든 자신의 궁극적인 필요를 채울 수 없는 인간의 결핍과 한계와 두려움을 깨달으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은 의는 바로 예수의 의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살아가는 의라고 할 수 있다.
[메시지 2] 우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제 예수를 믿고, 예수님을 통해서 받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의 용서,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평화, 예수님의 이름으로 힘을 얻어서 믿음으로 살아가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성경말씀을 우리의 삶에 이루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말씀을 읽도록 합시다.
「골로새서 3장: 10」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이 새 사람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참 지식에 이르게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12」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 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으십시오.「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는 띠입니다.「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도록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온갖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고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십시오. 「17」 그리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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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목장모임에서는 지난 주일에 결단한 것이나 실천한가지를 나누도록 합시다.
6. 목회자 칼럼 [목회자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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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Worship Frontier 교회는 비신자를 전도하여 예수님의 제자 삼는 삶을 교회의 사명으로 알고 여기에 집중하는 교회이며, 신앙안에서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입니다.
2. [성탄 만찬] 오늘 예배후 성탄 만찬을 합니다. 식사 정리후 선물교환을 진행합니다.
3. [특송 찬양 예배] 12/31은 목장별 특송 찬양 예배로 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감사 찬양, 크리스마스 찬양 등등을 주제로 목장 뿐만 아니라 개인 및 그룹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mr이나 가사는 담당 목자님을 통해 목자단톡방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4.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 주일 예배시간에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성찬식이 있습니다. 예배 시간에 신년기도제목을 작성합니다.
5. [찬양세미나] “효과적인 교회예배중심의 찬양사역이란?”주제로 추길호 목사 (True Worship 12 책임자)를 모시고 1월 13일~14일 진행합니다. 많은 기도와 참여 바랍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8. 나눔 (생활 관계 감정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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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지키기
-상대방이 나눌 때 중간에 끊지 말고 경청하고 반응하기
(아! 예! 오!~~ 그랬구나! 그랬군요!)
-나눔 후 하실 말씀이 있을 때는 직접적인 답을 주지 말고 자신의 간증이나 경험만 말해주기
-간증이나 경험이 없을 경우 질문 사용하기(직접적인 답은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용서하세요”,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야죠”,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등등 입니다.)
* 삶 나눔
1) 지난 주 기도제목 응답 나눔
2) 감사 나눔 (한 주간 동안 감사한 내용을 나누고 경청하기)
-사람에 대한/ 일에 대한 감사
3) 힘든 삶(스트레스, 고민, 아픔) 나눔, 기도제목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