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소식지 (2023년 12월 3(주일) 이후 )
1. 식사
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간식,과일)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게 즐겁게!
2. 성령 임재 기도
“성령님! 우리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목장 시간을 인도하여 주소서.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령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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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1~2곡, 아이들 찬양, 모든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
-아이들 감사[재미, 기쁨, 보람]나눔 / 기도제목 나눔-목원들이 돌아가면서 아이에게 축복의 말, 칭찬의 말, 믿음의 말, 격려의 말을 한마디씩 합니다.
-이후 아이들 각자 시간, 어린이 목장, 어른 목장에 형편에 따라 참여
4. 찬양 (2 ~ 4곡*찬양 담당자가 미리 정하여 알려주면 vip에게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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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새인과 세리의 믿음 (누가복음 18:9-14)
「13」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서 자기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이 세리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본문 개요]
-남을 멸시하는 종교인의 특징은?
바리새인들은 남을 멸시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건한 행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경건한 행실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을 멸시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의 권위에 대해 오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성경을 주신 이유는 모든 계명을 무조건 다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율법을 지키려 애쓰면서 자신들 안에 있는 어둠을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계시로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코람데오(Coram Deo) 신앙으로 살자
코람데오는 "하나님 앞에서"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입니다. 코람데오 신앙은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의 시선 아래 있음을 알고, 그에 맞는 책임 있는 존재로 살아가야 함을 말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의 눈앞에서 사는 것이라고 인식하는 삶의 태도입니다.[걸림돌, 나의 우상]
코람데오 신앙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구원을 자신의 힘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필요없다는 뜻이 되기에 매우 불신앙적인 것이 됩니다.
[복음 메시지]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히 알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모세의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선포하셨다. "주, 나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출 34:6)
주님은 세리의 기도를 소개하면서,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은 바리새인이 아니고, 세리라고 말합니다. 세리는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세리는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안에서 죄인인 자신의 참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안에서 자신의 죄성을 깨닫는 것은 은혜입니다. 그리하여 오직 하나님의 자비하심만이 자신에게 복음이 됨을 믿고 주님의 자비를 구하게 된 것입니다.
세리는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세리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분명 그에게는 감사와 기쁨과 찬양이 있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수많은 선한 행위를 쌓은 바리새인은 의롭다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여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선물을 받는 감사와 기쁨은 경험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우리는 바리새인의 가르침과 태도를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리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사람인 줄 알고 교회안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감사와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찬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감사와 기쁨으로 살 수있는 것은 예수님이 ‘세리의 기도’를 ‘자신의 기도’로 하나님께 드리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분이시지만,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죄인이 되셨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라고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기도하시고 모든 것을 다 주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하루 하루 감사와 기쁨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 딛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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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주일 예배의 꽃은 헌신하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일예배를 통한 결단과 <실천 한가지>는 무엇입니까? 결단하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나눔] 목장모임에서는 지난 주일에 결단한 것이나 실천한가지를 나누도록 합시다.
6. 목회자 칼럼 [목회자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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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Worship Frontier 교회는 비신자를 전도하여 예수님의 제자 삼는 삶을 교회의 사명으로 알고 여기에 집중하는 교회이며, 신앙안에서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입니다.
2) 오늘 처음 목장에 참여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 분은 주일에 담임목사와 인사를 나누며 교회 등록 안내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목장에는 신자와 비신자가 함께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도가 중요합니다. 목원들은 비신자 VIP 5명 명단을 작성하여 기도하시고 목자 목녀는 목장 전체 VIP 명단을 작성하여 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LCN교회와 연합으로 “성탄 노래”부르기 모임이 있습니다. 12월 10일 오후 4시. 이를 위한 연습시간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연습 2: 12/10, 3:45pm ~ 4:00pm
5) [크리스마스 만찬] 12월 24일 주일에 팟락으로 준비하여 예배후 3:30분에 진행합니다. 식사 정리후 선물교환 시간을 갖습니다. (기준 20불 이하)
*하늘 복 많이 받으세
8. 나눔 (생활 관계 감정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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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지키기
-상대방이 나눌 때 중간에 끊지 말고 경청하고 반응하기
(아! 예! 오!~~ 그랬구나! 그랬군요!)
-나눔 후 하실 말씀이 있을 때는 직접적인 답을 주지 말고 자신의 간증이나 경험만 말해주기
-간증이나 경험이 없을 경우 질문 사용하기(직접적인 답은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용서하세요”,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야죠”,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등등 입니다.)
* 삶 나눔
1) 지난 주 기도제목 응답 나눔
2) 감사 나눔 (한 주간 동안 감사한 내용을 나누고 경청하기)
-사람에 대한/ 일에 대한 감사
3) 힘든 삶(스트레스, 고민, 아픔) 나눔, 기도제목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