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Frontier Church of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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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나님 나라를 누리자” (4/7)

*English text is on the bellow

[설교 요약문]

“하나님 나라를 누리자”

1. 하나님 나라는 시작되었습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있으며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부활 예수와 함께 살았고, 그들의 삶에는 하나님 나라가 실제적으로 시작되었다. 제자들에게 부활이 온 것처럼,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신자들의 삶에도 부활 생명이 찾아왔다. 이처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밖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우리의 가족도, 우리의 소중한 친구도, 우리의 구원도, 우리의 새로운 삶도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2.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집중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신약성경의 교회의 모습은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과는 거리가 너무 있습니다.에베소 교회는 말이 많고 논쟁 하기 좋아하는 집단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많은 활동이 있는 모습이었으나 근본적으로는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고 육적인 모습을 가졌습니다. 시기하고 싸우고 서로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불순종하는 신자의 옛 자아가 순종하는 자아로 바뀌지 않았고, 예수님 때문에 순종과 섬김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신자는 교회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연습하고 부활을 연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안에서 누리리는 것" 즉, 성령님 때문에 실제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감각하는 구체화된 삶의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3. 진리는 나에게, 은혜는 너에게!

로마서 14:17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신자의 삶은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게 살았던 삶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신자는 성령안에서 "의"를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의"라는 단어는 "옳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보는 순간, "옳다!"라고 하는 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신자의 삶에서 "진리는 나에게, 은혜는 너에게!"의 순간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은혜는 나에게, 진리는 너에게!"라고 하면 살았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관대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철저한 기준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 생명을 경험하면, 놀랍게도 하나님의 성령이 신자안에서 일합니다. 그래서 "신자는 먼저 자신에게 진리를 적용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신자의 삶을 변하게 합니다. 그리고 "은혜와 자비는 다른 사람에게 적용합니다." 이렇게 기적이 일어나고 체험하게 됩니다.

신자의 행복, 교회의 행복은 "충만"입니다. 그러나, 그 충만은 "교회가 완성되고, 성숙되고, 신자가 강하고 든든한 믿음을 가져서 충만하게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여전히 교회에는 미성숙한 모습, 불완전한 모습, 하나되지 못하는 모습, 무기력한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의 충만은 "저를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를 충만하게 하소서"의 모습이 아니라, 충만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겸손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충만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은 감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충만과 지혜와 능력을 계속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옳다"하는 삶을 계속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나에게, 은혜와 자비는 너에게 !

Sermon Summary

"Enjoy the Kingdom of God"

1. The Kingdom of God has begun.

- The resurrected Jesus stayed with his disciples for 40 days and talked about the kingdom of God. The disciples lived with the resurrected Jesus, and the kingdom of God actually began in their lives. Just as the resurrection came to the disciples, resurrection life has come to the lives of believers in the present age. In this way,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life come from outside: our life, our family, our dear friends, our salvation, and our new life come from God.

2. We should practice the kingdom of God intensively.

The New Testament church is so far from the ideal church: the Ephesian church was a talkative, argumentative group. The Corinthian church was a group that had a lot of activity but was basically spiritually childlike and carnal. The old self of the disobedient believer had not been replaced with an obedient self, and they were not people who were becoming more like Jesus by embracing obedience and service because of Jesus.

The church is where God is at work, which is why the believer is to rehearse the kingdom of God and rehearse the resurrection in the church. The kingdom of God is "in the Spirit," that is, there is an embodied life that is actually seen, touched, felt, and sensed because of the Holy Spirit.

3. Truth to me, grace to you!

Romans 14:17 says,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eating and drinking, but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The life of a believer is not about eating and drinking. It's not about settling for the life we're most familiar with. The believer is to live a life of "righteousness" in the Holy Spirit. The word "righteousness" means "right" in the sense that there is a moment when God looks at our lives and says, "Right!" It's a moment in the believer's life when he or she says, "Truth to me, grace to you!"

We haven't lived this way up until now. We've lived by "Grace to me, truth to you!" We've lived with such a generous standard for our own lives, yet such a strict standard for others. But when we experience the forgiveness of Jesus Christ, the love of God, the love of the cross, and the resurrection life, amazingly, the Holy Spirit of God works in the believer, so that "the believer first applies the truth to himself." The Holy Spirit changes the believer's life, and "grace and mercy are applied to others." Miracles happen and are experienced.

The happiness of the believer, the happiness of the church, is "fullness," but that fullness does not mean that "the church is complete, mature, and full of believers with strong, solid faith." There are still immaturity, imperfection, disunity, and lethargy in the church. Our fullness is not a "fill me up" or "fill our church up" kind of fullness, but a recognition of the fullness of God; a humble acknowledgment of our frailty; a belief in the fullness of God; a marveling at the fullness of God; a worshiping of the fullness of God.

May you be able to recognize the fullness of God. May you continue to meditate on God's fullness, wisdom, and power. And may you continue to practice living a life that is "right" with God. Truth to me, grace and mercy to you!

Translated with DeepL.com (free version)

[설교 노트]

제목: “하나님 나라를 누리자”

본문: 로마서 14:17

1. 하나님 나라는 시작되었다

2. 하나님 나라를 연습합시다

3. 진리는 나에게, 은혜는 너에게!

성경 본문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Rm 14:17)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of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설교 본문

1. 하나님 나라는 시작되었습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있으며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제자들은 교회를 세우고, 자신들에게 맡겨진 삶을 살아가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그들은 부활을 삶으로 연습하고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 우리의 매일은 삶을 부활을 경험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바로 아침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계절이 바뀝니다. '꽃들이 피어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계절이 돌아왔소. 비둘기 우는 소리, 우리 땅에 들리오' (아가서 2)
- 성경은 곳곳에 부활을 노래합니다. 자연 세계도 계속 부활을 래합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를 뜻합니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밖에서 오는 것입니다.
- 우리의 생명도, 우리의 가족도, 우리의 소중한 친구도, 우리의 구원도, 우리의 새로운 삶도, 그리고 부활의 삶도 '우린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렇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내가 만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넣어져서 우리는 태어납니다.
- 각기 자기가 주인이 되어 목적없이 살아가던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희생을 넣어주신 것입니다. (덮어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공로 없지만, 우리는 가장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 하나님의 용서가,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기쁨이, 하나님의 자유가, 하나님의 웃음이 우리에게 한 방울 떨어져서, 우리는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갑니다.

2.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힘써, 집중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 두가 지 사실 때문에 그렇습니다.
- 많은 사람들은 환경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합니다.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환경이 2가지가 있습니다.
- 하나는 가정이고, 하나는 교회입니다.
-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타당한 것도 같습니다.
- 그 이유를 생각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의 환경을 생각해 보면 좋겠지만, 그것은 어려습니다.
- 우리에게는 자신을 보는 정확한 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너무 긍정적으로 보거나 부정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성경의 이야기는 어떻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가정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특히 신약성경 서신서에 나오는 교회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 진정 생명을 가진 가족 구성원이 사랑하며 기쁨을 나누며 행복한 가정이 성경에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 예수님의 몸된 교회로서 머리되신 예수님의 뜻에 온전히 움직이는 교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희생하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교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의 모습을 성경에서 얼마나 찾을 수 있습니까?

성경에는 2가지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것은 표면적인 교회의 모습과 기적을 만들어 내는 깊은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는 사람이 참여하고 사람이 결정하고 사람들이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표면적인 모습이 있지만, 교회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는 기준들이 잘 준비되고 연결되고 그래서 어떤 목적을 잘 성취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이 아닙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
신약성경의 교회의 모습은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과는 거리가 너무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말이 많고 논쟁 하기 좋아하는 집단이었습니다. (어리석은 추측과 헛된 말에 빠져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다)

고린도 교회는 많은 성취를 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고 육적인 모습을 가졌습니다. 시기하고 싸우고 서로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 신자안에 있는 자아가 순종하는 자아로 바뀌지 않았고, 예수님 때문에 순종과 섬김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신약성경의 교회는 매우 불완전하고 미숙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안에서 일하십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기적을 만들어 내는 깊은 교회>
하나님이 일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하나님이 교회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데, 그 안에서 사람들이 변합니다.
그것이 교회의 기적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활 생명이 심겨지고 자라고 열매맺게 하는 곳입니다.
꽃들이 피어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연습하고 부활을 연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인 로마서 14:17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안에서 누리리는 것" 즉, 성령님 때문에 실제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감각하는 구체화된 삶의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3. 진리는 나에게, 은혜는 너에게!

오늘 본문 말씀인 로마서 14:17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교회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익숙했던,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게 살았던 삶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성령안에서 "의"를 누리는 것입니다. "의"라는 단어는 "옳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보는 순간, "옳다!"라고 하는 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순간이 언제 입니까? "진리는 나에게, 은혜는 너에게!"의 순간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은혜는 나에게, 진리는 너에게!"라고 하면 살았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관대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철저한 기준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 생명을 경험하면, 놀랍게도 하나님의 성령이 신자안에서 일합니다.
그래서 "먼저 자신에게 진리를 적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은혜와 자비는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게 됩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10명 정도 모이는 교회 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곳에서 3년동안 사역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엡 1: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입니다.”

신자의 행복, 교회의 행복은 "충만"입니다.
그러나, 그 충만은 "교회가 완성되고, 성숙되고, 신자가 강하고 든든한 믿음을 가져서 충만하게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여전히 교회에는 미성숙한 모습, 불완전한 모습, 하나되지 못하는 모습, 무기력한 모습이 없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충만은 "저를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를 충만하게 하소서"이 고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의 충만하신 분은 "우리의 연약하 모습을 겸손히 인정하면서, 그러나 하나님의 충만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은 감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충만과 지혜와 능력을 계속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옳다"하는 삶을 계속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나에게, 은혜와 자비는 너에게 !

[Sermon Notes]

Title: "Enjoy the Kingdom of God"

Text: Romans 14:17

1. the kingdom of God has begun

2. Let's Practice the Kingdom of God

3. Truth to me, grace to you!

(Rm 14:17)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1. The kingdom of God has begun.

- The resurrected Jesus stayed with his disciples for 40 days and talked about the kingdom of God.

- After their encounter with the risen Jesus, the disciples were never the same as they had been before, building the church and living the life entrusted to them.

- They practiced and lived the resurrection as a way of life.

- Every day of our lives begins with experiencing resurrection. It's experiencing the morning: waking up from sleep.

- The seasons change: "The flowers bloom, the birds sing, the doves coo, let us hear them in our land" (Song of Songs 2).

- The Bible sings of resurrection all over the place. The natural world continues to sing of resurrection, too. Resurrection is God's eternal creation.

-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fe is what comes from outside.

- Our life, our family, our dear friends, our salvation, our new life, and our resurrection life don't come from "within" us, but from "without" us.

- When you think about it, none of these most precious things are of our own making.

- God's life is put into us and we are born.

- We were sinners, living aimlessly, each one his own master, until the death and sacrifice of Jesus Christ on the cross was put in (covered). We are unmerited, but we have received the greatest gift of all.

- God's forgiveness, God's love, God's joy, God's freedom, God's laughter, drops on us, and we begin anew.

- This is how we live the kingdom of God.

2. (But) we must practice (laboriously, intensely) the kingdom of God.

- This is because of two facts.

- Many people are unhappy with their environment. There are two environments that people are most dissatisfied with.

- One is home, and one is church.

- It makes sense to think this way.

- To think about why, it would be nice to think about our own environment, but that's difficult.

- Not only do we not have an accurate lens through which to see ourselves, but we can see ourselves too positively or negatively.

- What about the stories in the Bible? What about the families in the Bible? What about the churches in the Bible, especially in the New Testament epistles?

- How many happy families are there in the Bible, with loving, joyful family members who truly have life?

- A church that is the body of Christ, fully aligned with the will of its head, Jesus?

A church that sacrifices to fulfill its God-given mission, seeking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How much of a picture of a church that glorifies God can you find in the Bible?

There are two kinds of church in the Bible: the superficial church and the deep, miracle-producing church.

While the church has a surface appearance where people are involved, people make decisions, and people are members,

The church is God's work, not man's work.

It is not the nature of the church to be well organized, well connected, and thus well fulfilling some purpose in the eyes of man.

The church in the New Testament:

The church in the New Testament is so far from what the ideal church looks like.

The church in Ephesus was a talkative, argumentative group (lost in foolish speculation and vain talk, not even realizing what they are saying or what they are affirming)

The Corinthian church had the appearance of accomplishing a lot, but at the root they were spiritually childlike and carnal. They were envious, fighting, unforgiving of one another, etc.

-- they hadn't transformed the self in the believer into an obedient self, and they hadn't embraced obedience and service because of Jesus.

The New Testament church is shown to be very imperfect, immature, and lacking.

And yet, God is at work in it. This is the church: the deep church that produces miracles.

God has given the church the best environment for God to work in.

So, when you look at it by human standards, nothing seems to happen, people change in it.

That's the miracle of the church.

The church is where God works. The church is where God's resurrection life is planted and made to grow and bear fruit.

It's where the flowers bloom and the birds sing.

That's why we need to rehearse the kingdom of God and rehearse the resurrection.

In today's text, Romans 14:17, we read, "The kingdom of God is not eating and drinking, but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The kingdom of God is "enjoyed in the Spirit"-that is, there is an embodied life that we can actually see, touch, feel, and sense because of the Holy Spirit.

3. Truth to me, grace to you!

In today's text, Romans 14:17, we read,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eating and drinking, but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Church, we are told, is not about eating and drinking. In other words, it's not about settling for the life we're used to, the life we're most familiar with.

Instead, it's about enjoying "righteousness" in the Holy Spirit. The word "righteousness" means "right."

The idea is that there is a moment when God looks at your life and says, "Right!"

When is that moment? It's a moment of "Truth to me, grace to you!" We haven't lived like this until now.

We haven't lived this way up until now; we've lived by "Grace to me, truth to you!"

We've been so generous with our own lives, yet so strict with others.

But when we experience the forgiveness of Jesus Christ, the love of God, the love of the cross, and the resurrection life, the Holy Spirit of God comes to work in the believer, amazingly.

So "first they apply the truth to themselves" and then "grace and mercy are applied to others."

This is the miracle.

The church in Ephesus was a congregation of about 10 people. The apostle Paul had been ministering there for three years.

He says.

(Eph 1:23) "The church is the body of Christ,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all in all."

The happiness of the believer, the happiness of the church, is "fullness".

However, that fullness does not mean that "the church is complete, mature, and full of believers with a strong and solid faith."

There can still be immaturity, imperfection, disunity, and lethargy in the church.

Our fullness has nothing to do with this confession, "Fill me" or "Fill our church".

Our fullness is "humbly acknowledging our weakness, but believing in the fullness of God; the fullness of God is to admire; the fullness of God is to worship."

May you be able to recognize the fullness of God. May you continue to meditate on God's fullness, wisdom, and power.

And may you continue to practice living a life that is "right" with God.

Truth to me, grace and mercy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