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복음중심의 삶" (시 1)

제목: 복음 중심의 삶 (시편 1편 / Psalms)

[본문 개요] 2절/3절

-  그가 말씀을 즐겁게 묵상하는 이유는?

   그가 맺는 열매는 무엇을 뜻하는가?

  

[우리를 막아 서는 것, 우상] 4절

 -  쭉정이와 같은 모습

  

[메시지]

- 말씀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고, 마음과 마음으로 대화한다.

    

[헌신] 주일 예배의 꽃은 헌신하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일예배를 통한 결단과 <실천 한가지>는 무엇입니까? 결단하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오늘 성경 본문]

(시 1, 새번역)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2」 오로지 주님의 ①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②묵상하는 사람이다. / ①히, '토라'. 교훈, 가르침의 뜻 ②또는 '읊조리는'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4」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5」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6」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시 1, ESV) “「1」 Blessed is the man who walks not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nor stands in the way of sinners, nor sits in the seat of scoffers;

「2」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3」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that yields its fruit in its season, and its leaf does not wither. In all that he does, he prospers.

「4」 The wicked are not so, but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drives away.

「5」 Therefore the wicked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congregation of the righteous;

「6」 for the LORD knows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시 1, MSG) “「1」 How well God must like you-- you don't hang out at Sin Saloon, you don't slink along Dead-End Road, you don't go to Smart-Mouth College.

「2」 Instead you thrill to GOD's Word, you chew on Scripture day and night.

「3」 You're a tree replanted in Eden, bearing fresh fruit every month, Never dropping a leaf, always in blossom.

「4」 You're not at all like the wicked, who are mere windblown dust--

「5」 Without defense in court, unfit company for innocent people.

「6」 GOD charts the road you take. The road they take is Skid Row.”

시편 1편 /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1-  그대,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수밖에!

죄악 소굴에 들락거리길 하나,

망할 길에 얼씬거리길 하나,

배웠다고 입만 살았길 하나.

2-3 오직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

밤낮 성경말씀 곱씹는 그대!

에덴에 다시 심긴 나무,

달마다 신선한 과실 맺고

잎사귀 하나 지는 일 없이,

늘 꽃 만발한 나무라네.

4-5 악인들의 처지는 얼마나 다른가.

바람에 날리는 먼지 같은 그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는 죄인들이라

떳떳한 이들 사이에 끼지 못하네.

6 그대의 길은 하나님께서 지도해 주시나,

악인들의 종착지는 구렁텅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