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르심을 위해, 사랑과 섬김으로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                                                        May 21, 2016

졸업과 방학 등으로, 여름기간에는 공동체 인원이 많이 감소됩니다. 매년 이런 상황을 경험해 왔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졸업하고 떠납니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하여 여름기간 예배 장소를 지하 소예배실에서 드리면 어떻겠냐는 목자들의 의견이 있어서, 6월 첫주일부터예배장소를 변경하고자 합니다. 

최근 금요모임을 지하에서 드리고 있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좋다는 피드백이 많습니다. 소예배실은 여름에 에어콘이 작동되어서 윗층보다는 훨씬 시원하고,  찬양팀 준비셋업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예배준비에 필요한 부족한 인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작은 인원을 위한 예배 장소로는, 소예배실이 훨씬 아늑한 분위기와 친밀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보스톤에 남아있는 워프식구들이 다음과 같은 몇가지 열정을 가진다면서로에게  힘이   같습니다.

첫째는예배에 대한 열정입니다

예배는, 믿음과 열정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알아갈수록, 더욱 아름다움과 선하심을 경험하기에, 우리는 그분을 향한 더 큰 열정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예배가 되어야 겠습니다. 되도록 예배시간에 결석이나 지각하지 않도록 힘써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인데, 기도로, 마음으로 준비 없이 참석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는, 섬김에 대한 열정입니다. 

예배준비 뿐 아니라, 공동체 필요들을 보면서, 자원으로 섬길 분들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봉사와 섬김을 통해서 성장하고 성숙해 갑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공동체에 과연 어떤 필요들이 있는지, 무엇을 섬기면 좋을지 스스로 먼저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시는 소원을 주실 것입니다. 또한 이 덕천전도사님이나, 목자/목녀님들에게 여쭈어 보시면, 여러분이 섬기실 수 있는 필요한 사역으로 잘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교회와 목장이 작은 섬김의 훈련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

세째는, 기도와 전도의 열정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목장모임이, VIP를 위해서 기도하고, 초청하여, 계속해서 영혼구원을 향한 마음이 불타오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 목장이, VIP리스트를 발굴하고, 목장의 VIP로 선정하고, 이를 위해서 기도하며, 초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벤트를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 식구들의 삶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한사람 한사람 얼마나 귀한 분들을 우리 공동체에 보내주시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분 한분이 퍼즐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조각같이, 귀한 분들이시기에, 중요한 각자의 사명이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부르심의 자리를 지키고, 각자의 작은 사명들을 감당해 난다면,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부르심을 위해, 사랑과 섬김으로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최선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