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밖으로

목회자 칼럼 / '자기'밖으로! '삼위일체'라는 춤 안으로!

주중에 이종태교수의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C.S 루이스의 책을 번역하면서 목사로 번역가로 교수로 일하고 있는 분입니다.

어떤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앞부분에 집중하다가도, 마지막 부분의 결론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여러번 읽고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이종태목사의 자료를 보면서,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구원'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강조하고 싶어서 여기에서 소개합니다.

루이스는 '구원'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안에 갇혀 있으면 / 자기를 잃어버리고 / 자기 밖으로 나와  /
삼위일체 하나님의 인격안으로 들어가 살면 / 참 자기를 찾는다"

지옥형 인간은 '자기 안으로 굽는 인간'이라고 표현하면서, 구원은 한마디로 '자기 밖으로 나오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원과 행복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삼위 하나님의 생명은 우리 각자의 생명 속에서 재현되어야 합니다. 그 외에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진정한 인격은 오직 하나님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자아를 그에게 바치기 전까지는 진정한 자아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생명 속에 이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우리의 인생을 통하여 삼위일체라는 춤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

나로 그분의 춤안에 참여하게 하소서, 그분의 생명에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로 그분의 춤에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로 그분의 생명에 참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