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지난 주간에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있었던 '8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컨퍼런스를 다녀온 소감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이루면, 성도들이 행복할 수 있구나!"였습니다. 렇게 소감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성경적인 방법으로 이루려고 노력하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사례발표를 듣고, 그분들과 교제하면서 깊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20년이상 순수한 열정을 갖고 목회에 헌신한 선배님들의 모습을 통하여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는 서울교회의 목자님들을 만났습니다. 한 은 최지원목자님 가정이었고, 한 은 제가 2006년에 목회자 세미나를 참석했을 때 머물렀던 공갑경목자님 가정이었습니다. 오래만에 뵐 수 있었던 최지원목자님과의 만남도 귀했지만, 최양선 목녀님과의 교제는 특별했습니다. 지금까지 목자와 목녀로 섬기면서 경험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고,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13년만에 만난 공목자님 부부는 그 안 삶에 있었님의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던 중에 갑자기 심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은 이후에, 약함가운데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가정이나 교회에서나 특히 직장에서 겸손하게 살아하는 모습을 이야기 해주셨고, 무엇보다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고 계시다는 이야길 해 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왔고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감사한 날입니다. 우리교회에 제가 부임해서 두번째로 세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귀한 자매님이 세례를 받는 것이 기쁨니다. 또한 컨퍼런스를 통해 다짐했던 은혜를 확인하는 날이 되어서 기쁩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영혼구원이 일어나고, 믿음의 기도가 계속 흘러가고, 하나님이 주신 비젼이 흔들리지 않는 교회임을 깨달았는데, 이러한 깨달음에 대한 확인을 다시한번 하게 되는 날이기 때문에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쁜 날입니다. 보스턴 에서 우리 워십프론티어 교회는 앞으로 영혼구원하는데 쓰임받고, 서로 사랑하고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위로하고,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비젼에 헌신하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다시한번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최목사- 9/15/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