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고 있어야

“준비하고 있으면 됩니다.”

금요일 늦은 밤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교회 성도님께서 자신이 알고 지내는 분을 위해서 긴급하게 기도를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전화 하신 자매님은 본인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기도부탁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저는 그 기도제목을 받고 즉시로 기도하였고, 목자님들에게 알려서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너무나 위급한 상황중에 있는 분을 위한 기도였는데, 위험한 순간을 잘 넘기고 회복되기를 기도했으나 결과적으로는 하나님께서는 다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합심하여 드린 기도는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기도를 부탁한 분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내 오셨습니다.

(히 6:10) 『하나님은 불의하신 분이 아니므로,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을 섬겼으며, 또 지금도 섬기고 있습니다.』(Heb 6:10) 『 God doesn't miss anything. He knows perfectly well all the love you've shown him by helping needy Christians, and that you keep at it.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위한 기도는 -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소서' 라는 기도가 아니라,  '우리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보내주소서'라는 기도입니다.
앞으로도 워십프론티어 교회는 기도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 하나님의 안에서 가족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족 공동체가 되는 교회, 함께 웃고 함께 울기 원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누군가가 이웃이 필요하고 가족이 필요할 때, 우리 워십프론티어 교회가 이러한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교회로 준비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구원의 복음이 온전하게 전달되는 교회로, 가족 공동체로서의 목장이 튼튼히 세워지는 교회로, 진정한 변화와 헌신이 일어나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준비된다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보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있으면 됩니다"라는 고백을 합니다. 필요가 있는 분들이 와서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대를 부르노니 와서 우리와 함께 살라. 살면서 우리에게 베풀고, 우리에게서 받으라."
(H.나우엔 / 새벽으로 가는 길)


 “H.나우엔이 가족 공동체를 이룬 곳” @라르쉬 공동체 예배당

“H.나우엔이 가족 공동체를 이룬 곳” @라르쉬 공동체 예배당

 @ L’arche, Daybreak,  Toronto

@ L’arche, Daybreak, Toronto

 “Beloved Henri” @ H. 나우엔 무덤과 의자

“Beloved Henri” @ H. 나우엔 무덤과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