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세가지 속성

목회자 칼럼 / 복음의 세가지 속성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여겨 아래 내용을 소개합니다. 우리 개인과 교회 공동체가 복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은 자신을 비워 예수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셨으며 친히 종이 되셨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대속의 희생 제물로 죽으셨다.

그분은 새로워질 만물의 첫 열매로서 무덤에서 일어나셨다." (Simon Ganhercole)


'위에서 아래로 임함' (Upside-Down), 성육신

복음 안에서 가치의 역전이 일어난다. 예수님의 나라에서는 가난한 사람, 슬픈 사람, 압제 받는 사람이 부자와 유명한 사람들, 교만한 사람들 보다위에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부유하셨지만 가난하게 되셨고, 그분은 왕이셨느나 섬기셨고, 권력을 강화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을 희생하셔서 죄에 대해서 승리하셨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잃으므로 모든 것을 얻으셨다. 예수님은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새로운 종류의 섬김 공동체를 창조하셨다.


'안에서 바깥으로 임함' (Inside-Out), 속죄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대신하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다. 이 구원은 값진 선물이다. 하나님이 나를 받아주시고 은혜로 값없이 사랑하셨음을 깨닫게 된다면, 비로소 내면의 기쁨과 감사로 그 분께 순종하는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종교는 바깥에서 우리 내면을 강요하는 것이라면, 복음은 우리 안에서 바깥으로 솟아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뭔가를 해서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의로운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내면 깊이 이해하게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 자기 자신과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미래를 앞서 경험함' (Forward-Back), 부활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예수님의 부활로 하나님 나라가 출범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부활하지 않았고,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는 완전하게 임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온전히 세워질 것이고, 주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물질세계의 모든 망가진 것들을 깨끗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며 산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문화의 창조자로 살아간다.                        (출처 : 팀켈러의 센터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