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인프라 구축기간' (3월-8월)이 시작됩니다

February 27, 2015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신약교회 회복을 교회비젼으로 삼은 이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변화는 VIP들이 많이 오기 시작할 뿐 아니라, 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된 생명의 삶 2기 등록자인 16명가운데  다수가 바로 VIP 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명을 이루려는  교회의 의지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 믿습니다. 

지난해 6월 교회리트릿에서 가정교회로의 전환을 말씀드리고, 9월, 주로  기존교인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삶 1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Re집회를 통해 리더들과 교인들안에 구체적인 공감과 의지가 형성되었다고 믿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올 9월말에 가정교회 출범예배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3월에서 8월까지의 시간은 가정교회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기간’으로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합니다. 가정교회전환을 위해 몇가지 중요한 준비들이 있습니다. 

첫째, 회원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지지난주 목회칼럼에 썼듯이, 본인의 행복을 위해 교회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주님의 소원을 이루기위해 교회가 있음을 깨닫고, 그 사명의 책임있는 완수를 위해 교회에 헌신한 성도들을 '회원교인'이라 일컫고, 기존의 모든 분들이 회원교인이 되시길 간절히 권합니다. 생명의 삶 수강하시고, 커뮤니티(목장) 모임에 나가시며,  또한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시면 회원교인이 되실 수 있습니다. 

둘째,현재의 커뮤니티 그룹’의 명칭을 '목장’으로 바꾸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전의 커뮤니티그룹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큰 차이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커뮤니티그룹은 교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소그룹 셀’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정교회에서 목장은 그 자체가 하나의 작은 ‘교회’이며, 워십프론티어 교회는 이런 작은 교회인 목장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연합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목장이 교회라면, 목장은 교회로서, 목자를 중심으로 목장식구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도, 말씀, 삶의 나눔, 교제, 선교, 그리고 전도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단순한 교제와 나눔을 하기 위한 소그룹이 아니라, 교회의 존재목적인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의 중심역할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목장에서 목장식구들이 한마음으로 VIP들 리스트를 놓고 기도하고, 초청하여,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는 것입니다.

셋째, 리더의 명칭 변화입니다. 지금까지 부르던 ‘커뮤니티리더’ 대신에, ‘목자/ 목녀’로 변화합니다. 부부가 목장의 리더로 함께 섬기는 경우는, 형제는 ‘목자님’으로, 자매는 ‘목녀님’으로 불러주십시오. 만일 자매라 할지라도, 혼자 목장을 섬기시는 경우나, 싱글로 목장을 섬기는 청년들의 경우, ‘목자님’으로 불러주십시오. 기존교회에서의 직함이 어떠하든지(집사, 전도사, 목사 등) 목장의 리더라면, ‘목자/목녀님’으로 호칭해 주십시오. 목자/목녀님은, 목장식구들을 기도로 섬기며, 상담하고, 심방할 뿐 아니라, 목장식구들과 함께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일에 힘쓰는 평신도 목회자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목자/목녀’란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며, 이미 전 가정교회 안에  문화가 되어 잘 정착되어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 교회도 자꾸 부르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친근해지실 것입니다. 

넷째, 목장모임은 '매주' 집에서 합니다. 이미 매주 모임을 하셨거나, 최근에 자발적으로 실행하고 계신 목장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매주 모이듯이, 목장은 교회이기에 매주 모입니다. 매주 주중에,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함께 예배하고, 음식을 나누며, 삶을 나누는 가족공동체로 모입니다. 

다섯째,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입니다. 지난 Re집회 이후, 리더들 안에 이에 대한 자발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고, 이번 3월(텍사스 오스틴), 4월(달라스)에서 열리는 평신도세미나에 참여를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목자들이 가정교회를 잘 이해하고, 실제로 진행되는 가정교회를 경험하게 됩니다. 앞으로 목자들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여섯째, 예수영접모임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목회컬럼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우리 워십프론티어 교회가 신약교회를 회복하고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바로 그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