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회복의 성탄절이 되시길.. 메리크리스마스!!!

한해의 사역을 돌아보는 성탄절이 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한해의 마지막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그동안 얼마나 수고 많으셨는지요? 학업, 생업, 그리고 가사일로 인해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바쁨 가운데에서도 교회 사역들을 충성되이 섬기셨던 분들에게 참으로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이 듭니다. 교회에서 사역비를 드리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충성스럽게 섬기고 계시는 모든 섬김이들 생각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상이 크리라 확신합니다. 

우리는 자원하는 마음과 사랑에서 출발한 섬김과 봉사를 시작하지만, 힘든 일도 겪고, 부족한 시간과 마음, 물질을 드려 희생하며 섬기지만, 열매가 없는 듯한 과정도 경험하다 보면, 지치고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어느순간 기쁨이 없이 기계적으로 사역하고 있거나, 마음에 원망이 들고 피해의식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역하다 지칠때, 다음의 네 가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째사역이란 원래 본질적으로 힘든 것입니다사역이란 다른 이들을 생각하며, 또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인내하며 기다려 주며 섬기는 것인데,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목회자에게도 힘들지만, 특히 학업과 생업, 가정을 돌보면서 섬기고 있는 평신도들에게는, 자신의 삶에서 희생이 없이는 사역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찬양팀, 엔지니어팀, 웰컴팀, 통역팀, Kid’s Church사역팀, 재정팀, 주보제작팀, 소울푸드팀, 그리고 목장사역 등 사랑과 더불어 작은 희생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우리 공동체가 매주 풍성한 예배와 아름다운 목장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영혼구원하여 제자를 만드는 사역에는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기에, 많은 희생이 따르게 됩니다. “왜 이렇게 사역이 힘들어요”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이렇게 말씀해 드릴 것 같습니다. “사역은 원래 힘든거에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는 희생이 요구되기에 ... 그래서 ‘헌신’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사역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감사와 기쁨, 보람이 있답니다..” 

둘째우리가 힘들어하는 이유가사역 자체 때문이라기 보다다른 여러 원인들이 있을  있습니다

사역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로부터 시작인데, 1) 하나님과의 교제가 충분하지 못했거나, 2) 지나치게 일에 치중한 나머지, 쉼과 일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여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소진되었거나, 3) 또한 학업이나 일로 인해서 겪는 스트레스나 실패감, 4) 그리고, 여러가지 삶의 문제들(관계, 염려, 위기 등)로 인한 어려움들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역하다 힘들고 지칠게 된 근본 원인을 잘 파악하여,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세째맡겨주신 사명을 붙들고끝까지 달려가기 위해서우리 자신을  캐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왜냐하면, 셀프캐어(self-care)에 실패할때, 끝까지 사명을 위해 달려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1)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여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쉼을 누리고, 2) 열매없고 무익한 삶의 무질서들을 발견하여 가지치기를 해나가고, 3) 적절한 육체적인 쉼을 놓치지 않도록 애쓰며, 4) 매사에 최선을 다하되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일과 쉼의 조화를 놓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네째지금까지 우리의 섬김이얼마나  축복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사역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지치고 힘들때,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섬김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그리고 우리의 섬김 통해서, 얼마나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섬김은 절대 헛된 일이 아닙니다. 주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상을 바라보며 끝까지 신실하게 달려가는 워프가족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