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를 위한 기도제목

목회자 코너 / “부흥회를 위한 부탁”

워십프론티어 교회는 성경대로 세워져야 합니다. 성경대로 세워지는 교회는 다음과 같은 열매가 나타납니다.

첫째, 교회 안에서 영혼 구원이 일어나고 있는가? 교회를 통하여 영혼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 사명에 실패하고 있는 것이기에 성경대로 세워지는 교회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마 28:19-20; 행 1:8).

둘째, 성도의 삶이 변화하고 있는가? 거듭남(요 3:5)을 통하여,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이 되어 , 새로운 삶(롬 6:4)을 사는 것은 성경 전체의 약속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를 통하여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지 않으면 성경대로 세워지는 교회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셋째, 교회 생활에 기쁨이 있는가? 사도행전에 보면 교회가 세워진 후에 기쁨이 충만하더라는 구절이 종종 나옵니다(행 2:46: 8:8). 기쁨은 중요한 신약교회의 모습중 하나입니다(갈 5:22; 살전 5:16-18). 그러기에 교회안에서 성도들이 기쁨 없이 의무감에 사로잡혀 교회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성경대로 세워지는 교회와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이번 가정교회 부흥회를 통하여 워프교회가 성경대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다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여 은혜받기를 바랍니다.

주제: 행복한 교회, 행복한 신앙생활
일시: 5/3(금, 7pm) 5/4(토, 7pm)  5/5(주일예배), 장소(예배당)
강사: 심영춘목사 (천안아산 제자교회 담임목사, 국제가사원 한국이사)


심영춘목사님 기도제목

(1) 건강함을 주셔서 부흥회 시간 시간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2) 성령님이 일하시는 시간 되어서 부흥회 시간 시간 마다 교우들의 필요가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3) 부흥회를 통하여 목자목녀들이 사역에 힘을 얻게 하시고, 더 많은 교우들이 사역에 헌신하게 하시옵소서


워프 공동체 부흥회 준비 기도

(1) 이번 부흥회를 통하여 워프교회가 앞으로 10년동안 나아갈 방향을 정할 수 있게 하옵소서
(2)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로 부흥회를 준비하고 부흥회에 참석하게 하소서
(3) 첫날 심목사님이 낯가림을 잘 극복할 수 있게 하시고 성도들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4) 목자들과 성도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확신과 결단을 하게 하소서
(5)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라는 확신과 성경대로 교회를 섬기겠다는 결단을 하게 하소서
(6) 목장의 정체성과 역동성을 깊이 이해하는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7) 많은 VIP가 부흥회에 참석하게 하시고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8) 부흥회를 통하여 목자가 되고자 하는 비젼과 헌신이 일어나게 하소서
(9) 보스톤 지역에 가정교회 물결이 일어나게 하셔서 보스톤 지역이 비신자 전도로 부흥하게 하소서
(10) 부흥회를 통하여 행복한 교회를 이루고 행복한 신앙생활 하게 하소서


봄철을 아는 꽃

"너무도 슬픈 사실"


날더러 진달래꽃을 노래하라 하십니까

이 가난한 시인더러 그 적막하고도 가녈픈 꽃을

이른 봄 산골짜기에 소문도 없이 피었다가

하로 아침 비바람에 속절없이 떨어지는 그 꽃을

무슨 말로 노래하라 하십니까


노래하기에는 너무도 슬픈 사실이외다

백일홍같이 붉게 붉게 피지도 못하는 꽃을

국화와 같이 오래오래 피지도 못하는 꽃을

모진 비바람 만나 흩어지는 가엾은 꽃을

노래하느니 차라리 붙들고 울 것이외다


친구께서도 이미 그 꽃을 보셨으리다

화려한 꽃들이 하나도 피기도 전에

찬 바람 오고가는 산허리에 쓸쓸하게 피어 있는

봄의 선구자 연분홍의 진달래꽃을 보셨으리다


진달래꽃은 봄의 선구자외다

그는 봄의 소식을 먼저 전하는 예언자이며

봄의 모양을 먼저 그리는 선구자외다

비바람에 속절없이 지는 그 엷은 꽃잎은

선구자의 불행한 수난이외다.


어찌하야 이 나라에 태어난 이 가난한 시인이

이같이도 그 꽃을 붙들고 우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의 선구자들 수난의 모양이

너무도 많이 나의 머릿속에 있는 까닭이외다


노래하기에 너무 슬픈 사실이외다

백일홍같이 붉게붉게 피지도 못하는 꽃을

국화와 같이 오래오래 피지도 못하는 꽃을

모진 비바람을 만나 흩어지는 가엾은 꽃을

노래하느니 차라리 붙들고 울 것이외다


그러나 진달래꽃은 오라는 봄의 모양을 그 머리 속에 그리면서

찬 바람 오고 가는 산허리에서 오히려 웃으며 말할 것이외다

'오래오래 피는 것이 꽃이 아니라

봄철을 먼저 아는 것이 정말 꽃이라'고 -


< "학생" 13호, 1930. 4  / 박팔양 >


기도시간이 늘어남

목회자코너 / “기도시간이 늘고 있습니다”

요즘 ‘마음판’이라는 단어를 많이 떠올릴 때가 많습니다. 생명의 삶공부 4째주 강의와 예레미야서를 설교하면서 ‘마음판’이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

저는 고3때의 생활을 돌아보면 지금도 신기합니다. 부모님과 떨어져서 누이와 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모습을 ‘입시 지옥’이라고 표현합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의 부모와 가족들도 많은 희생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입시지옥’은 없었습니다.

저는 고3때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고, 계획했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대학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고3이기때문에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보다는 벽돌을 쌓듯이 날마다 이루어야 하는 것을 이루고 있다는 보람을 느끼며 생활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저는 한동안 내 자신이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후에 수십년이 지났지만 저의 책임감과 성실함은 어떤면에서는 더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많아지고 경험이 늘어나면서 더 견고하고 더 성숙해 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맡은 일을 하면 어느 정도는 성공하거나 유지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때도 많다는 것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나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판”에 주님의 뜻을 새겨주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시는 분이니다. 성령님은 내 ‘마음판’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싶은 감동을 주시는 분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판’에 써주시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과 격려와 감동입니다. 제가 고3때 경험했던 ‘마음판’에 ‘하나님 뜻대로 살고 싶은 욕구’를 넣어주시는 경험을 요즘 다시 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에 기도에 대한 동기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도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판’에도 주님께서 넣어주시는 새로운 동기와 욕구가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 최목사 -


마지막 주간

*목회자 칼럼 “다니엘 금식 마지막 주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다니엘금식은 3주간 진행됩니다. 그 이유는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서 3주동안 금식한 것을 본을 삼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지막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3주간의 금식과 기도가 끝나면 각자에게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습관과 관련한 법칙중에 ‘21일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습관을 바꾸려면 최소한 21일은 계속해야한다는 법칙입니다. 즉 3주동안 꾸준히 새로운 습관을 지속하면 효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21일 법칙”은 1960년대에 미국의 성형외과 의사인 몰츤이 사고로 사지를 잃은 사람이 잘린 팔과 다리에 심리적으로 적응하는 기간을 연구하다 내 놓은 법칙입니다. 3주는 뇌에 습관을 각인 시키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습관을 완전히 몸에 배게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습관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기간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습관을 형성하려면 3달은 잡아야 하지만, 식사량을 줄이는 습관은 첫 2주를 잘 넘겨야 합니다.


일반적인 습관도  21일동안 지속하여 새로운 습관을 얻게 되는데, 21일동안 금식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했다면 반드시 영적인 습관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 "다니엘금식'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진행하는 금식입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야채, 과일, 물을 먹으며 금식한 것에서 유래하며, 이 시대는 음식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인터넷을 의존하기 때문에 미디어(SNS, 게임, 드라마 이제등등)에 대해서도 금식을 합니다. 중간에 포기하셨거나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은 이번 마지막 주간만이라도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2주간 꾸준히 금식한 분들은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계속 금식하시기 바랍니다. 금식을 통하여 더 영적으로 갈급한 마음을 갖고 주님의 능력을 구하십시오. 이번 다니엘 금식을 통하여 한가지 이상씩 기도응답을 받으시고 새로운 영적인 습관을 갖기를 바랍니다.


예수원 대천덕 신부 기도

 

#대천덕신부   기도문

 

오래 참으시고 주무시지 않는 주 하나님 !
오늘 밤도 이 우주를 주관하시고 저의 삶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

 제가 책임을 맡고 있는 이 사람들과 저 자신을 잘 보살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오늘 제게 맡겨주신 일들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매순간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옵소서

 해서는 안되고 변화시킬 수 없는 일들은 하지 않게 해주시고 해야 할 일과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은 할 수 있는 용기와 열심을 주소서 그리고 그 두 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소서

 모든 성공이 당신의 것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모든 영광이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제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마쳤을 때 나는 무익한 종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그리고 필요한 것 이상의 일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당신과 당신의 피조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의 영혼을 채워주셔서 당신의 영광으로 인해 그리고 제게 주신 모든 일로 인해 기뻐하게 하소서 

 당신의 얼굴을 갈망하는 마음과 당신의 음성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주시고 다른 이들에게 당신에 대해 들려주게 하시고 모든 손님을 그리스도와 같이 맞이하게 해주시고 저를 사랑과 긍휼로 채워주소서 

 아픔을 주는 사람과 함께 아파하고 회개하지 않는 영혼을 위하여 회개하고 다른 이들의 죄와 강퍅한 마음의 어려움을 함께 져주고 그들을 비판하는 마음으로 보지 않게 하소서  죄를 생각할 때 슬퍼하는 마음을 주시고 당신을 생각할 때는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게 하소서

 좌절하거나, 무거운 짐을 질 때, 배반당할 때, 다른 사람의 반대를 받을 때 오래 참으며 견디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즐겁고 놀라워하는 마음을 주소서 오늘 저 자신에 대해 무슨 말을 들었던지 무슨 일을 당하였던지간에 기쁨과 평강이 저를 다스리게 하소서

 악하고 상처입히는 자들과 자신의 문제로 제 생활을 곤란하게 하는 이들에게도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다른 이들의 관점을 존중할 수 있게 해주소서 예수님의 자비하심이 저를 통해 나타나게 하소서

 특별히 제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사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자애로움을 끼치게 하소서  아내에 대해 늘 사려깊은 마음을 갖게 하시고 혹 상처가 될 말을 하려 할 때는 저의 혀를 묶어주소서

 그리스도의 선하심이 저를 통해 나타나게 해주셔서 예수님께서 향기로운 화목 제물로서 자신을 내어주신 것 같이 저도 당신의 청지기로서 저의 가진 것을 기쁨으로 나누게 하시고 제 주위에 있는 모든 이들도 그들의 좋은 것을 서로 나누게 하옵소서

 모든 일에 충성되게 일하되 모든 것보다 당신께 가장 큰 충성을 드리게 하소서 모세의 온유함을 제게도 주셔서 저 자신을 방어하는데 염려하지 않게 하시고

억울한 사람과 눌려있는 사람들을 수호하는데 주저하지 않게 하소서 결코 저의 영광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당신의 영광을 구하게 하소서

 

오, 주님!
저를 다스려 주소서!
성령님을 떠나서는 결코 제 자신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제 혀를 자랑과 불평과 과장하는 말과 남을 하찮게 보는 말과 다투는 말에서부터 보호해 주옵소서

 

오, 주님!
구하는 모든 이에게 지혜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어떤 가르침을 받을 때 당신의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하여 당신의 뜻만을 행하려고 하는 온전한 갈망을 주옵소서 우리가 또한 당신 안에 쉬게 하시고 당신의 현존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당신과의 교제를 즐겨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오, 주님!
제 마음속에 두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가져가 주시고
마음속에 간직해야 하는 것들은 제 마음속에 넣어 주옵소서 저 자신의 지혜나 힘보다 훨씬 우월하신 당신의 지혜와 힘을 주시고 오늘도 기적을 기대하는 마음을 주소서

 

오, 주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감사함으로 당신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당신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저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당신께서 몸소 우리의 짐을 져주시고 모든 빚과 우리의 원수들까지도 제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영광을 위해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에 훨씬 넘치도록 풍성히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과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9가지 금식의 이유

목회자코너  “9가지 금식의 이유”

성경에 소개된 금식의 이유입니다. 9가지 금식의 모습을 살펴보면, 우리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다니엘 금식을 통하여 하나님께 응답받고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열정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기를 바랍니다.

•  THE DISCIPLES’ FAST—for freedom from addictions to sin
(제자들의 금식 / 결박과 중독을 풀어주는 금식/  마가9:29, 히12:1)

•  THE EZRA FAST—for help with financial troubles
(에스라의 금식 / 문제해결을 위한 금식 (재정적 문제) /  에스라 8:21-23)

•  THE SAMUEL FAST—for national revival
(사무엘의 금식 / 부흥을 위한 금식. 나라를 위한 금식 /  사무엘상 7:3,6,12 역대하7:14)

•  THE ELIJAH FAST—for negative emotional feelings and habits
(엘리야의 금식 /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칠 때 회복하는 금식 /  열왕기상 19:1-4)

•  THE WIDOW’S FAST—for humanitarian needs of others
(과부의 금식 / 가난한 자의 금식. 가난한 이웃을 돕는 금식 / 열왕기상 17:9,15-16  이사야58:7)


•  THE PAUL FAST—for major life decisions
(바울의 금식 /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금식 / 사도행전9:8-9)

•  THE DANIEL FAST—for health and healing
(다니엘의 금식 / 건강과 치료를 위한 금식.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금식 /  다니엘10장, 다니엘1:12-15)

•  THE JOHN THE BAPTIST FAST—for influence on others
(세례자 요한의 금식 / 종이 되는 리더십을 위한 금식.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금식 /  누가복음 1:15-16)

•  THE ESTHER FAST—for protection against danger.
(에스더의 금식 / 위험과 영적공격에서의 승리를 위한 금식 /  에스더 4:16)


“이제 나는 3월 11일 부터 31일까지 금식을 하겠습니다. (My Twenty-one-day fast begins today! I commit to fast from 3/11 to 3/31.)

내가 금식하는 이유는 The reason I am fastin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가 회복되기 원하는 것은 What am I fasting fro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9년 다니엘금식


목회자 칼럼 "다니엘 금식"


3월 11일부터 "21 Days of Praying & Fasting (다니엘 금식, Daniel Fast)"을 시작합니다.
총 21일 동안 진행하며 아래와 같이 1주 단위로 구분합니다.
첫째 기간은 "3월 11일(월) 아침 ~ 17일(주일) 아침",
둘째 기간은 "3월 17일(주일) 저녁 ~ 24일(주일) 아침",
그리고 셋째 기간은 "3월 24일(주일) 저녁 ~ 31일(주일) 아침"입니다.

"다니엘 금식"은 "부분 금식"이라고도 하는데, 그 뜻은 다니엘이 하나님의 계시와 뜻을 구하기 위해 오직 야채, 과일, 물만 먹으며 금식한 것에서 유래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즐겨 했던 오락 (인터넷, SNS, 게임, 드라마 등등)을 끊고, 남는 시간에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다니엘 금식입니다. 이를 위하여 금식하기로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어떤 음식을 먹을 지, 어떤 시간에 금식 할지, 어떤 오락을 끊을지에 대해서는 각자가 결정하되, 긍정적인 의미로 서로를 묶고 21일동안 금식을 완주할 수 있도록 목장이나 가족 중에서 파트너를 찾아 짝을 이루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하루 하루 읽을 수 있는 자료와 중요 기도제목을 "WF교회 밴드"에 올리겠습니다. 밴드에 올라온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실 때, 답글에 '기도합니다'라고 코멘트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답글에 응답받은 내용이나 새로운 기도제목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부르거나 들으면 은혜가 되는 찬양도 답글에 추천하여 주십시오. 이렇게하여 활활 타오르는 기도의 불꽃을 만들어 하나님께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21일 동안 힘써야 할 것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성도님들은 #교회공동체기도제목 을 가지고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이 기간에  응답받기를 원하는 자신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꾸준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한두명이 기도짝을 이루어 서로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인터넷이나 오락을 끊고 그 시간만큼 성경을 적극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아래의 계획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읽을 때 가장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며 은혜가 되었던 내용을 답글에 올려 서로 응원하기를 바랍니다.

1. 복음서 읽기 in 21 days (매일 요한 1장씩 & 누가 2장씩)
2. 서신서 읽기 in 21 days (매일 6장씩)
3. 신약성경 읽기 in 21 days (매일 13장씩)
4. 구약성경 읽기 in 21 days (매일 45장씩)
5. 구약신약 읽기 in 21 days (매일 60장씩)
6. 추천1 (전도서&잠언 - 매일 2장씩) 추천2(시편 - 매일 8편씩)

금식과 기도와 말씀읽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고 행복을 누리는 WF 가족’ 되시길 바랍니다.
(최정섭목사)

선교사 후원

목회자코너 "목장이 선교와 전도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목장이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교회'가 되려면 목장이 전도와 선교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규모가 작은 교회에서는 종종 선교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선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세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어느 정도 교회가 커져야 선교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기 때문입니다.

규모가 작은 교회가 어떻게 선교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지혜를 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마사이족을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날 교인들 대부분이 학생 신분이라 돈도 없고 시간도 없지만, 선교에 동참하고 싶어하는 어떤 교회에서 선교사님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선교헌금도 못내고 방문도 못하지만 기도는 해 줄 수 있다는 소식에, 주변에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기도 후원이 필요하면 연락을 하라고했답니다. 그래서 기도 제목을 보낸 선교사 명단을 각 목장에 배당하여 이분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함으로 선교에 동참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WF교회도 각 목장에서 선교사님을 정하여 기도후원을 시작으로 선교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후원할 선교사님을 정할 때는, 누군가에게서 간접적으로 듣고 선택하지 말고, 목장식구들이 직접 알고 있는 분들중에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목장에 '선교담당자'를 세우시길 바랍니다. 선교담당자는 매월 선교사님에게 연락을 해서 '기도제목'을 받아 목장모임할때 선교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도록 섬기는 일을 합니다.



동역함

목회자 코너 /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역"  (가정교회 사역원장 최영기목사)

 가정교회 정신을 대표하는 ‘가정교회 기둥’의 세 번째가 목회자와 성도들의 역할 분담과 동역입니다(엡 4:11~12). 성도의 역할은 목양을 하고 교회를 세우는 것이고, 목사의 역할은 성도들을 훈련시켜 이런 일들을 할 수 있게 돕고,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고(행 6:2~4),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담임 목사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은 기도 사역입니다. 담임 목사가 교회와 교인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삼상 12:23). 가정교회에서는 담임 목사가 기도해 주지 않으면 목자 목녀들이 목양을 감당해낼 도리가 없습니다.

기도와 더불어 담임목사에게 중요한 사역이 말씀 사역입니다. 목사는 말씀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건축에 대해서, 음향 장치에 대해서, 시사에 대해서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만은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는 몇 번 통독 했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합니다.

담임 목사는 교회의 리더입니다. 교회 프로그램이나 예산이 교회 존재 목적인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데 집중되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행사는 교회 존재 목적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많은 가정교회에서 송년 잔치를 VIP 초청의 기회로 만들고, 초원 야유회를 VIP와 만남의 기회로 만드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구원 받아야 될 VIP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 사역에서 성도의 역할은 목양과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양을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는 기도입니다. 목장 식구들이 실직, 질환, 우울증, 중독증, 부부 간의 갈등으로 시달릴 때  목자 목녀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 사실을 빨리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목양에 자유함이 생깁니다.

목장 식구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호소하여 하나님께서 이들을 돕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도울 수 있을 일을 보여주시면 뛰어들어 돕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러나서 기도합니다. 목자 목녀가 목장 식구들을 위하여 해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나님께서 불러주셨다는 것을 알 때에 쓸데없는 무력감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고, 목장 사역이 오히려 효과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영혼 구원은 목자 목녀의 일이 아닙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하려는 목자 목녀들이 있는데, 잘못 된 생각입니다.  VIP를 지성껏 섬겨주고 영접 모임에 들어가라고 권했을 때 안 들어간다든지, 목장 식구를 오래동안 헌신적으로 섬겨주었는데 삶이 변하지 않으면 분노하는 목자 목녀가 있는데, 자기 역할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럽니다. 섬겨주고 설득한다고 VIP가 예수 믿는 것 아닙니다. 모범을 보이고 권면한다고 목장 식구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거나, 변하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목자 목녀는 이들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이들이 은혜에서 떠나지 않도록 잡아두는 것을 사역의 목표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목장과 교회를 떠나지 않도록 잡아두고, 때마다 예수 영접 모임과 삶 공부를 권유하면서,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하십시오. 이처럼 은혜 안에 잡아놓고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VIP가 예수를 믿게 만드시고, 목장 식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목장 사역에서 오는 실망과 탈진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음 열어 주심

목회자 칼럼 : 마음 열어 주심

지난 주일 예배후에 '새가족반' 첫 모임을 하였는데, 저에게는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임 내내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알려드린 것처럼 새가족반은 매월 첫주에 시작하며 총 4번의 만남을 갖게 됩니다. 새가족반은 '하나님의 가족'되기 첫걸음이며 교회 등록과정입니다.

새가족반을 준비하면서 주님앞에서 품게 된 것은 새롭게 시작하는 새가족반이 어떤 행사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성도들의 교회 생활이나 목회자의 목회 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것중에 하나는 '신앙 생활을 행사를 치루듯 하는 것'입니다. 행사라는 것은 아무리 조심해도 외적인 모습에 치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누구 누구는 꼭 와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일일이 전화하여 확답을 받아내고, 그렇게 한 후에는 몇몇이 참석했다는 광고를 하는 것과 같은 것은 특징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님! 서로 서로가 마음을 나누게 하시며 서로 경청하게 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를 계속 드리는 것이 제가 새가족반을 준비한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신실하셔서 기도응답을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새가족반에 참석한 분들이 서로 서로를 향하여 마음을 열었고 서로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경청하였습니다.

저의 삶과 목회에 대해서 다시한번 겸손한 자세로 매우 값진 것을 배웠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마음이 열리는 곳이며,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시는 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워십프론티어교회는 이렇게 주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을 열고 서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믿음의 가족 공동체가 될 것임을 다시한번 새가족반을 통하여 깊이 새기게 됨을 감사합니다.

깊은 그리움

목회자 코너 / "깊은 그리움"

우리가 가장 흔히 쓰는 방법은 그것을 ‘아름다움’이라 부른 뒤 마치 이로써 문제가 해결된 듯이 행세하는 것이다. 워즈워스의 방법은 그것을 자기 과거의 특정한 순간들과 동일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다 기만이다.

설령 워즈워스가 과거의 그 순간들로 돌아갔다 해도 그것 자체는 만나지 못하고 생각만 되살아났을 것이다. 알고 보면 그의 기억은 그냥 기억일 뿐이다. 우리는 아름다움이 책이나 음악 속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의지하면 실망할 수 밖에 없다.


아름다움은 그 속에 있지 않고 그런 통로로 왔을 뿐이며, 그 통로로 온 것은 바로 그리움이다. 아름다움, 자신의 과거에 대한 추억은 우리에게 참된 갈망의 대상이 따로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는 그림자다. 그림자를 실체로 착각하면 그것이 무력한 우상으로 변해 숭배자를 슬픔에 잠기게 한다. 그림자는 어디까지나 실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야 깨어나 보면 그동안 우리는 구경꾼일 뿐이었다. 아름다움이 미소를 건넸으나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그 얼굴이 우리 쪽을 향했으나 우리를 보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우리는 아직 영접되거나 환영받거나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우리는 자신이 우주의 무언가로부터 단절되었다고 느낀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것과 다시 이어지고 싶은 그리움이 있다. 늘 바깥쪽에서만 보았던 어떤 문의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은 평생의 향수가 있다. 이런 향수는 그저 신경성 망상이 아니라 우리의 실상을 보여 주는 가장 확실한 지표이다.   (C.S Lewis 영광의 무게)


목자 임명

목회자코너 / “목자를 임명하려고 하면 대부분 거절을 한다?” /올랜도 비젼교회, 김인기 목사의 글

 

가정교회 세미나를 오신 목사님의 공통적인 질문 가운데에 하나는 “목자가 되면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목자가 되려고 하겠느냐?” 는 것 입니다. 어느 초신자 한 사람은 “목자들은 목장을 운영(?)하면서 비용들을 많이 쓰는데 그 판공비는 교회에서 받습니까?” 라고 물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목자들은 영혼 구원과 남을 섬기는데 있어서 아낌없이 헌신합니다. 그러니 목자가 되는 일에 두려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도 목자가 되어서 저렇게 우리 목자님, 목녀님처럼 섬기는 삶을 살아야겠다.’ 라고 간절히 사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사람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삶의 무미건조함을 채울 길이 없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봅니다. 좋아하는 물건을 가지면 만족이 올까 해서 돈을 들여 물건을 삽니다. 그러나 가지면 가질수록 더 좋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좋은 경치를 구경해도 잠시 그때뿐입니다. 오락이나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차를 한번 타보고 좋은 집에 살아보고 등등... 뭐든 한 번 해보았더니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다시는 안 해도 되겠더라는 소리는 아직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항상 만족이 없고 갈증처럼 더 큰 욕심이 생길 뿐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구원 받고 변하는 모습을 한번만 보면 세상에 이것처럼 가치 있고 재미있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목장에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고, 또 자신도 그 일에 참여하게 되면 ‘평생을 이러한 가치 있는 일에 자신을 바치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후에는 남이 못하도록 말릴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영혼 구원 사역”을 꼭 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들을 하게 되고, 목자와 목녀로 임명 받기를 기뻐하게 됩니다.

남편이 하는 일이 늘 못 마땅해 보이던 어느 자매가 남편이 목자 임명을 받게 되자, 그때부터는 아이들처럼 접시에다 밥을 담아주는 대신에, 얌전하게 뚜껑이 달린 주발에 밥을 담아서 주며 남편을 세워주기로 결심을 했다는 간증을 듣고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웃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철없어 보이던 어린 새신랑이 목자 임명을 받으며, 이제 자기는 작은 목사니까 거기에 맞게 행동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고 간증하기도 합니다. 도무지 남을 배려할 줄 모르던 남편이 목자가 된 후에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어느 새 부부 사이가 좋아진 것을 느낀다고 간증하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순종을 했더니, 이렇게 채워주시고, 저렇게 도와주시고, 이렇게 축복을 받았다는 많은 간증들도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 일들을 보며, 모든 사람들이 목자 목녀를 부러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 분 앞에서, 우리의 희망이나 기쁨이나 자랑할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이야 말로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2:19-20)


생명의 삶공부

목회자 칼럼 / "생명의 삶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콜로라도 락키산 국립공원 아래쪽에는 Estes Park 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I25 고속도로에서 Loveland 라는 도시를 지나 골짜기 옆 도로를 타고 40분정도 서쪽으로 갑니다. Loveland 에서 Estes Park 까지는 락키산에서 내려온 물이 일년 내내 흐르는 골짜기가 이어집니다. 여름에는 좀더 많은 양의 물이 바위를 깨뜨릴 기세로 힘차게 흐르며, 겨울에는 골짜기가 얼어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차갑지만 생명을 품은 물은 얼음 아래로 유유히 흐릅니다. 그래서 사계절 내내 골짜기에 흐르는 물 주변에는 산천어(Trout)를 잡기위해 플라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지켜보며 그 소리를 듣노라면 '살아있음'을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교회는 이처럼 '살아있음'의 소리와 물결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워십프론티어 교회는 따뜻한 교회입니다. 이것은 제가 지난 일년간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따뜻할 뿐만 아니라 '생명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워십프론티어 교회에 '생명의 삶공부'의 역동적이고 생명을 품고 있는 '메시지'가 우리 성도님들 모두에게 흐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막이나 광야에서는 종종 '속이는 시내'(렘23:18)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목이 마른 여행객들이 멀리서 '속이는 시내'를 발견하여 기뻐하면서 물을 얻기 위해 달려갑니다. 그러나 가까이 가면 그곳에는 물이 흐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기에 ‘속이는 시내’라고 합니다. 오직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만 물이 흐르는 곳일 뿐입니다.

이제 2월 부터 '생명의 삶공부'가 시작됩니다. 2018년 가을에는 토요일 오전에 교회로 '와서' 삶공부를 했습니다. 이번 2019년 봄에는 '가서' 삶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생명의 삶공부'를 하려는 분들의 신청을 받고, 언제 어디에서 인도해야 하는 지를 살피고, 몇팀이 되든 그분들이 모일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주여! '생명의 삶'이 일년 내내 흐르는 '워프 공동체'되게 하소서 (최정섭)

회복의 기운

목회자 칼럼 / "회복의 기운을 얻는 한 해"

사랑하는 워프 형제 자매 여러분!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늘의 복을 가득 채워주시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특별히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만남'들이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019년 새해를 특별한 만남을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1월 1일 첫날에 뉴욕에서 만남이 있었습니다. 2003년 텍사스 어스틴에서 저의 첫 '목장 생활'에 함께 했던 분들입니다. 그 당시에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제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할 나이가 될 정도로 세월이 흘렀습니다. 타국에 와서 처음으로 참여한 목장에서 서로 순수하게 사랑하고 섬겼던 이야기를 다시 나누었고,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나누며 기도제목을 품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다시 만나서 '미니 목장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월 3일 아침에 갑자기 뉴져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90년대 초에 함께 선교단체 간사를 하며 친했던 선배님이 네팔에서 뉴져지를 방문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2002년 초에 제가 담당했던 부서의 수련회에 강사로 오셔서 만남을 가진 이후에 만나지 못했던 분입니다. 이분은 2005년도에 네팔로 선교하러 갔었는데, 몇 년 전부터 선교지에서 심한 탈진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안식년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고 놀라운 회복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2틀전에 뉴욕을 당일로 갔다 왔기 때문에 몸이 매우 지쳐있었지만,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만나러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선배님은 만나자 마자 저에게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랍게 자신을 회복시켜주었는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함께 만났던 2분을 포함해서 그곳에 있던 분들은 같은 마음으로 이야길 나누었습니다. 큰 실패가 있었지만, 결국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셨고, 이제는 더욱더 낮아진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따라며 살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제 인생의 후반전이 남아있는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큰 업적을 쌓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을 돌보는 일과 같은 작은 일임을 고백하였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살아계신 주님께서 우리 한분 한분을 놀랍게 회복시키시고 새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변에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한 분들을 만나, 그 분들로부터 전해지는 회복의 기운을 얻어 새로워지는 일들이 많기를 기도드립니다. (1-6-2019 최정섭)

3축 4기둥

목회자 칼럼 / 교회의 3축과 4기둥

2019년 워프교회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 '영혼구원하며 제자만드는 교회'로 쓰임받을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가 다음과 같은 3축과 4기둥이 튼실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4기둥은 원칙과 정신을 의미하며, 3축은 하드웨어를 뜻합니다.

4가지 기둥중에, 첫번째 기둥은 "교회 존재 목적"입니다.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을 교회 존재 목적으로 삼습니다(마 28:19-20). 둘째 기둥은 제자 훈련 방법입니다. 가르쳐서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보여서 제자를 만듭"니다(막 3:14-15). 셋째 기둥은 성경적인 교회 "사역 분담"입니다. 목회자는 기도하고, 말씀 전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고,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성도들은 목양을 하고 교회를 세웁니다(엡 4:11-12). 넷째 기둥은 "종이 되는 리더십"입니다(막 10:44). 남을 성공시켜주는 것을 리더십의 목표로 삼습니다.

이렇게 원칙과 정신을 표현한 4기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기 위해서 3축이 필요합니다. 3축은 사람에게 있는 지정의(知情意)를 터치해주기때문에 진정한 회심이나 영적 성장을 이루도록 합니다. 한마디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게 됩니다.

지정의를 터치해 주는 이 세 가지, 즉 “목장 모임”, “삶 공부”, “주일 연합 예배”를 3 축이라고 부릅니다. VIP들은 목장 모임을 통한 섬김을 맛보면서 정적인 면이 터치되어 교회에 대한 거부감과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사라집니다. 생명의 삶을 비롯한 삶공부를 통하여 복음을 이해하고 신앙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공급받습니다. 연합 주일 예배를 통하여 의지적으로 결단하고 헌신하게 됩니다.

2019년 워프 교회와 목장에 4기둥과 3축이 좀더 깊게 뿌리를 내리고 나무 줄기가 튼튼해져서 활기가 넘치고 열매를 맺는 모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1-13-2019 최정섭)


따뜻한 우리

목회자 칼럼 / '따뜻한 우리 워프 공동체’

목사로서 저는 지난 한해동안 참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워프교회를 섬길 수 있었습니다.

미국 동부의 북쪽 도시 보스톤! 이곳으로 오기로 한 후에, 타지에서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눈과 추위가 보스톤에 몰아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곳에 와 보니, 어떤 분들은 이곳에 살기 시작한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이곳에서 떠나고 싶다는 말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의 추운 날씨와 긴 겨울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매우 따뜻한(더운?) 텍사스에서 수년을 살았습니다. 미국에서 여러 주에서 살아본 분이 말하길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는 콜로라도에서도 살아 보았습니다. 미국 본토에서 사는 분들이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꿈의 장소'라는 하와이 섬에서도 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년내내 덮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도 여러분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러한 환경에 대한 인식은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서 쉽게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부가 아무리 추워도, 보스톤의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따뜻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이곳은 진정한 의미에서 따뜻한 곳이 됩니다.

"하나님! 따뜻한 분들을 만나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따뜻해지면서 살고 싶습니다"라는 기도를 드리며 이곳에 왔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워프에서 이런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와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서로 서로를 향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크게 감동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새해가 추운 겨울과 함께 시작되겠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워프 가족공동체의 사랑으로 인해 따뜻함을 많이 느낄 수 있을 줄 믿습니다. (12-30-18 /최정섭)


분별

목회자 코너 / 분별

* 로버트 조너스 라는 사람은 친구인 헨리 나우엔을 통해
자신의 삶과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누구인가 하는 겁니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야 해요.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뭔지.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뭔지.
사람들이 행복해지도록 도울 수 있는 일이 뭔지 물어야 해요.
이것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을 신뢰한다면,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방향이 아니라 내려가는 방향으로 목표를 조정해야 해요."

"당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무엇을 따라갈지 알지 않겠어요?
당신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예요.
내면에서 들리는 사랑의 목소리를 들어야 해요.
그 목소리가 당신을 인도해줄 거예요. 우리가 다 그렇듯이,
다른 목소리, 특히 자신을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만드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꼼짝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신뢰하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분명해질 거예요.
당신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다른 목소리로부터 조금은 벗어나게 될 겁니다.
당신 자신이나 지금 살고 있는 문화가 기대하는 것과는 다른 존재가 될 거예요"

"이제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갈2:20)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 15:10)"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 2:5)"


새가족반

목회자 칼럼 / "새가족반" 소개

10월 첫주부터 시작한 생명의 삶공부가 이제 3번의 강의만 남겨 놓았습니다. 생명의 삶공부를 수강하는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함께 기도하며 응원해 주신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인도하는 목사나 참여하는 성도님들에게 삶의 변화가 나타나는 삶공부가 되도록 끝까지 기도부탁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생명의 삶공부"가 교회의 든든한 기초를 놓은 과정이 되도록 내년에도 순조로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최근 2주동안 삶공부 주제는 '교회'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교회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교회 등록 과정'인 '새가족반'의 필요성 입니다. 왜냐하면, 워십프론티어 라는 교회는 조직이나 건물이 아니라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 19절은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So then you are members of the household of God』-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가족반'은 매월 첫주에 시작하여 4주간 계속 됩니다. 주일 예배와 쏠푸드를 마치면 담임목사가 맡아서 진행합니다. 이 과정의 핵심은 '마음 나누기'와 '경청 하기'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첫 주에는 참석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며 '마음 나누기'를 하고, 둘째 주에는 담임목사가 자기 소개를 하면서 '마음 나누기'를 하고, 셋째 주에는 교회의 비젼을 나누며 '교회의 주인인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고, 넷째 주에는 ‘예수 영접 모임’을 갖습니다.

이 과정 중에서 독특한 것은 첫 주에 있는 "방문자 자기 소개 시간"입니다. 새가족반을 진행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많은 경우에는 방문자들에게 '교회 소개'를 먼저 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새신자반에서는 먼저 '방문자들이 자신을 소개'하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4주차에 있는 예수 영접 반을 갖게 되는데, 교회를 다닌 경력이 있었던 사람은 반드시 참석하도록 하지만, VIP에게는 선택권을 주어 마음 준비가 되었을 때 참석하도록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워십프론티어 교회안에 새가족반이 잘 정착되도록 도와주셔서 '하나님 때문에 행복한 믿음의 가족'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총새에 불이 붙듯

목회자 칼럼 /  물총새에 불이 붙듯 ( As Kingfishers Catch Fire  by Gerard Manley Hopkis )

As kingfishers catch fire,
dragonflies draw flame;
As tumbled over rim in roundy wells
Stones ring; like each tucked string tells, each hung bell's
Bow swung finds tongue to fling out broad its name;
Each mortal thing does one thing and the same:
Deals out that being indoors each one dwells;
Selves — goes itself; myself it speaks and spells,
Crying Whát I dó is me: for that I came.

I say móre: the just man justices;
Keeps grace: thát keeps all his goings graces;
Acts in God's eye what in God's eye he is —
Chríst — for Christ plays in ten thousand places,
Lovely in limbs, and lovely in eyes not his
To the Father through the features of men's faces.

물총새에 불이 붙고,
잠자리 날개가 빛과 하나 되듯,
우물 안으로 굴러든 돌이 울리고,
켜진 현들이 저마다 말하고, 흔들리는 종이
자신의 소리를 널리 퍼드리듯,
모든 피조물은 한 가지 같은 일을 한다.
각자 내면에 거주하는 제 존재를
밖으로 내 보낸다.
자기 스스로 발현한다. 그것이 '나'라고 명시한다.
'내가 하는 것이 나이며, 그 때문에 내가 왔다'고 외친다.

더 있다. 의로우신 그분은 의를 행하고,
은혜도 지키시니 그 모든 행위가 은혜롭다.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시는 그분,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수만 곳을 다니시며,
아름답게 노니시기 때문이다. 자기 눈이 아닌
사람들의 얼굴에 나타나는 아버지에게 아름답게

* 출처 : 물총새에 불이 붙듯, 유진 피터슨 저

이웃을 보라

목회자 칼럼 / 공동체 안에서 이웃을 보라

랍비가 제자들에게 물었다.
“밤이 끝나고 낮이 시작되는 새벽 시간을
어떻게 분간할 수 있겠느냐?”

랍비의 한 제자가 말했다.
“멀리서 개와 양을 구분할 수 있을 때가 아닐까요.”
“아니다.”
랍비의 대답이었다.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를 구분할 수 있을 때입니까?”
다른 제자가 물었다.
“아니다.”
랍비가 말했다.  

“그럼 말씀해주십시오.”
제자들이 말했다.
현명한 스승은 이렇게 말했다.
“그건 다른 인간의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너희 형제나 자매를 알아볼 만큼
너희 안에 빛이 충만할 때다.
그때까지는 밤이고,
아직 우리에게 어둠이 있다.”

-인용글 / 헨리 나우엔-